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사상구 주례1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주례 양지2공원에서 9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6회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례1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각급 단체, 지역 기업체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향유하고 이웃사랑과 주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날 트로트장구, 라인댄스, 주감중학교 댄스팀의 K-POP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플러스전달식, 어르신 초청 오찬 행사, 색소폰 연주, 양지어린이집원아들의 노래 공연, 주감초등학교 댄스팀의 K-POP댄스, 사상구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난타, 동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로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축제장 한편에는 먹거리 부스, 알뜰바자회, 건강상담 부스, 즉석사진관, 소방차 탑승체험, 어린이 보물찾기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들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복플러스전달식에서는 주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장학금 200만원을, 주례1동 한국자유총연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지난 6일 부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5호 고액 기부자에 ㈜화인도시개발 이종웅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종웅 대표 부부는 이날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구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150만 원) 역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남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의 30%)을 받는 제도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의 농협 창구를 통해 납부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연제구는 11월 8일 연산8동치유센터 앞에서 이불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연산8동 한이불 커뮤니티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먹거리 잔치 △체험 한마당 △기념사진 찍기 △마을건강센터 건강관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불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는 지난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포용적 사회,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기본으로 지속가능발전 가치 내재화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기본법 시대, SDGs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의의 △연계와 통합의 중요성 △지속가능발전목표 체계의 전환 △지역자원의 발굴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속가능발전의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SDGs의 지자체 연계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지역 발전 정책사례 위주의 강연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속가능발전 시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금정구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향후 미래세대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금정의 정책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최근 화명생태공원 주요 산책로 1㎞ 구간 6곳에 방범용CCTV 2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화명생태공원은 화명신도시와 인접해있고, 축구장‧야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설치돼 있어, 연간 93만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넓은 면적에 비해 CCTV가 부족하고, 지난해 10월에는 6차례 방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도 있어 방범용 CCTV 증설 필요성이 컸다. 이에 위원회는 북부경찰서, 낙동강관리본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공모에 참여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화명생태공원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위원회는 이번 방범용 CCTV 증설로 화명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 방화 등 범죄 발생 시 수사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원 내 경찰‧자율방범대 등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사업 외에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삼락생태공원 세이프티 존 조성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영도 어린이들에게 안녕을 전하는 프로젝트 전시 '노란안녕'을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홍매실 해피하우스(영도구 웃서발로 51번길 21-4)에서 개최한다. 영도는 특유의 가파른 비탈길과 좁은 골목을 가진 지형으로 안전한 통학로에 대한 논의와 인구소멸에 대한 이슈를 가진 지역이다. 이번 전시의 총괄 디렉터 김월식 작가는 “노란 안녕은 올해 4월 비극적 사고로 어린 생을 마감한 한 소녀가 평소에 좋아하던 색의 상징적인 안녕을 묻는 질문이다”라며, “우리는 어제도 살았고 오늘도 살고 내일도 산다. 그래서 총체적으로 삶에 대한 후회와 반성 그리고 그대로 잘 산다는 평상심이 필요한, 우리들의 삶에 연루된 노란 안녕함을 묻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프로젝트의 의미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의미에 동감한 영도 주민들과 부산 영상예술고등학교 사진영상 동아리 학생들,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추진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지난 8월부터 라운드 테이블, 워크숍 등을 거쳐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총괄디렉터와의 미팅을 통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덕천2동 마을해설사 동아리 ‘덕이사랑’에서 구민 건강유지 및 생활 속 보행문화 확산을 위한 ‘다함께 참여해요, 워킹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킹데이는 마을해설사 동아리 회원들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함께 금빛노을 브릿지와 화명생태공원을 걸으면서 워킹데이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장영오 덕이사랑 회장은 “이번 걷기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금빛노을 브릿지와 화명생태공원만의 특색있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우리 지역의 걷기 좋은 보행로를 알리는데 덕이사랑 마을해설사 동아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정원 덕천2동장은 “우리 지역의 걷기 좋은 곳을 적극 홍보하고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덕이사랑 마을 해설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건강유지를 위해 워킹데이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공동 주관 했으며, 구포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로 먹음직스런 고추장을 담근 후 숙성 과정을 거쳐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정금옥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맛있게 만들어진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위영 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각급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공동체의 미덕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다문화 주민 21명을 초청하여 행복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에 이주하여 문화체험의 기회가 축소된 다문화 가족들의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적십자 봉사자와 다문화 가족들은 마산 돝섬, 국화축제, 콰이강의 다리를 둘러보며 추억을 쌓으며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주 여성은“창원에서 2년 살다가 부산으로 왔는데 마산국화축제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며 형형색색의 국화를 보게 되어 정말로 행복하고 다음에도 꼭 초청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서구청은 도심 해안에 자리한 송도오션파크에서 가족,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서구 희망교육&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축제는 화랑초 하모니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1개팀의 무대공연과 33개 팀의 체험부스, 전시 및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하나되어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신중년 평생학습동아리의 성우 영상 더빙 체험, 성인문해교육 어르신 시낭송대회와 유명 마술사 멘토강연 및 마술쇼는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집중력을 높이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강서구지역자활센터가 2023년 보건복지부 전국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강서구지역자활센터는 상위 10%로 매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카페, 편의점, 파스타전문점 등의 매장형 사업단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불법 현수막 수거 등 총 1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 지역주민 130여 명에게 일자리 창출 및 자립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개선 등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정은숙 센터장은 지난 9월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강서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추가 운영비 1,7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7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제2회 조내기고구마동산 어린이 사생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봉학초등학교 3학년 이은솔 어린이의 '신비한 고구마 우주정거장' 작품을 비롯하여 조내기 고구마와 관련된 창의력 넘치는 작품으로 총 17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함께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수상자 명단은 영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수상작은‘영도 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벚꽃길 75)’에 전시될 계획이다. 영도구는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적 사실을 홍보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내기 고구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영도 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일원에서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아이들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의 수상을 축하하며, 이번 사생대회로 조내기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적 사실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영도구 동삼2동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에서는 11월 한달 동안 그림책 원화 및 북큐레이션 전시를 실시하고 있다. 그림책 '긴긴밤'원화를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에 전시함으로써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그림책 작가의 그림을 가까이에서 만나보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월 주제별로 독서를 선정하여 북큐레이션을 전시함으로써 도서관 이용객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아랫서발 작은도서관 원화 전시로 아이들이 책에 대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매월 다양한 북큐레이션 전시를 통해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고 이용자들의 독서동기가 유발되어 작은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삼2동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은 작년 10월에 개관하여 깨끗한 시설과 함께 3,500여권의 도서 구비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7개월간의 산불방지 및 예방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부산진구는 산불조심기간 2023년 11월 1일~ 2024년. 5월15일) 동안 산불발생 제로화 추진를 위해 백양산 등 4개산지 31개 초소에 산불감시원 43명을 배치하여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산불진화대원 10명을 편성하여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산불이 대부분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담배,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자제하여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4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부산진구국학기공협회 주관으로 ‘제1회 부산진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그동안 개최되지 못한 이번 대회는 올해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첫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대회장에는 국학기공 동호인, 출전선수와 가족 지인들이 참여해 응원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8일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특히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빠짐없이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마음을 다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대통령 재직 중 3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한 사례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이다. 오늘 기념식에는 정부 및 대통령실 인사 외에도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및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원외 조직위원장 등 120여 명이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은 먼저, 5.18민주묘지 입구에서 미리 도착해 기다리던 5·18후손 대표들과 인사를 나눴다. 올해는 5.18 정신을 세대를 이어 계승해 나간다는 뜻에서 5.18 후손들과 함께했다. 이어 대통령은 버스를 타고 도착한 5.18유가족 대표 한 분 한 분에게 목례와 악수로 인사를 건넸다. 대통령은 인사를 모두 마친 뒤 ‘민주의 문’으로 이동해 방명록에 "우리의 자유와 번영, 미래를 이끈 오월 정신"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서 대통령은 5·18후손 및 5.18유가족 대표들과 황일봉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 양재혁 5.18민주화운동 유족회장,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강의 형식과 달리 모파랑이 사전 질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