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구새마을회는 지난 16일 동구청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재활용 의류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하여 동구 관내 12개 각 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며 꾸준히 재활용 의류 수집 활동을 전개해 왔다. 수집된 재활용 의류는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각 구별 경진대회에 제출하고 발생된 수익금으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9시, 부산일보 강당에서 열린 (사)대한미용사회 부산광역시 동구지회 정기총회 및 정기위생교육에 참석하여 공중위생수준 향상 유공자(문성숙/다사랑, 박미홍/쎄시박헤어)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미용업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중위생 관리 및 미용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5월 3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비 34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여행은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늘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기관 발달장애인과 함께 진행됐다. 총 83명의 참가자들은 기차로 이동하여 외고산옹기마을 일대에서 고추장 만들기, 발효빵 만들기, 옹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 여행이 됐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으로 “해피트레인” 여행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5월 3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비 34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여행은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늘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기관 발달장애인과 함께 진행됐다. 총 83명의 참가자들은 기차로 이동하여 외고산옹기마을 일대에서 고추장 만들기, 발효빵 만들기, 옹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 여행이 됐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으로 “해피트레인” 여행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지난 14일 부산 동구는 동부경찰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부경찰서에 제공하고, 동부경찰서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평소 동구와 동부경찰서는 달빛 안심길 조성, 특이민원 대비훈련, 자율방범대 운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오동욱 서장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협력 하겠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치안 및 안전을 위해 동구청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동부경찰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동구청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도서관은 지난 4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 이정임 소설가를 상주작가로 선정했다. 이정임 작가는 2007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으로 등단하여, 소설집 『도망자의 마을』을 발간하고 단편소설 '뽑기의 달인', '당신의 조각'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구도서관은 이정임 작가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창작 강좌와 지역 작가 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름방학에는 어린이와 함께 동화 쓰기를, 독서의 달에는 지역작가의 책을 함께 읽은 뒤 해당 작가를 직접 초대하는 북토크를 준비 중이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짧은 소설 쓰기와 수필 쓰기 강좌를 운영하며, 일상의 이야기를 엮어 수필을 쓰는 ‘내 이야기가 문학으로-수필 쓰기’의 경우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남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이정임 작가는 “도서관에서 만날 수강생들이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날실과 씨실 삼아 고유한 빛깔과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4일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지역공동체 함양을 위한‘청장년 고립가구 활력UP, 빛나는 솔로’1회차 한 끼 집밥 만들기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홀로 사는 청장년 1인 가구 27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공예수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특히, 지역 향토음식을 경험하고 나누는 밥상여행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돌봄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식재료 보관 교육, 위생교육 등 청장년 1인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가족관계 변화 등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품목은 주식회사 정성깃든의 조미료세트, (주)고리의 목련백, 다이닝센의 식사초대권, 남구지역자활센터 커피공방 청정구역의 커피박체험권, 신미선한과의 전통한과, 1953형제돼지국밥의 국밥밀키트, 메그네이트의 텀블러, 모자, 주식회사 아델라7의 제과제빵 등 8곳 업체의 10종의 답례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는 남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상품을 등록하게 되며, 남구에 기부하는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자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기 위해 답례품의 품목을 다양화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14일, 동구시니어클럽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높은 재생 가치를 가진 종이팩을 청소년 봉사자를 통해 수거·세척하여 동구시니어클럽에 전달하기로 했다. 전달된 종이팩은 동구시니어클럽을 통해 재생화장지로 만들어져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박명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종이팩이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자원으로서 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동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구는 여성가족부 지정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의 성평등한 도시 안전사업 분야에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는 지역의 성평등 특화사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했다. 동구는 지역 특색을 고려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2년 연속 다양한 분야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에 도로표지병, 로고젝터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기존 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노후 시설물은 재정비하고 신규지역은 설치하여 원도심 고지대의 동구로가 달빛 안심길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직접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야간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일 문현3동 문현베스티움아파트를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식물을 반려의 개념으로 돌보는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물을 잘 키우고 싶어 하는 구민들의 수요에 맞춰 마련됐다.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은 조경·원예전문가나 도시농업관리사로 구성됐으며, 관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가정에서 생기는 반려식물 재배에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분갈이와 식물 재배,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 남구는 지난달 방문 대상 아파트 단지 신청을 통해 대연롯데캐슬레전드아파트 등 6개소를 선정했으며, 올해 6회에 걸쳐 500여명의 구민들을 대상으로 분갈이와 관리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실내식물 재배기술 등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여 반려식물과의 건강한 공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타일러 라쉬, 외국어 학습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외국어 잘 배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타일러 라쉬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고, 외국어 학습에 관심있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외국어 학습법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구민은“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문법과 어휘 암기를 통한 소통의 목적을 넘어서 다른 나라의 언어 습득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접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법을 알게 된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래구 관계자는 “참석하신 분들이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외국어 배움을 통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 명장1동은 지난 8일 수미초밥(대표자 이근정)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을 초청하여 점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심은 수미초밥에서 명장1동 e편한세상동래명장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로 초밥 세트와 메밀국수 등을 대접했다. 점심을 드신 어르신 중 한 분은 “혼자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정성껏 대접받으니 마음도 몸도 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근정 수미초밥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 한정된 인원을 모시게 되어 죄송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년회는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 손잡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년회 회장 및 회원은 재능기부를 통해 노약자,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낙상 위험사고를 예방하고 거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본 사업은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 청년회에서 순수 봉사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손잡이 등 구매 비용은 전액 지원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공종찬 청년회장은“안전바 설치를 통해 집에서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고혈압·당뇨병 질환 교육 및 운동 교육을 시행하여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동 간호직 공무원과 금정구 보건소가 협력하여 추진했다. 본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의 일반적 정의 및 관리법 교육 △자가 혈압 측정 실습 △올바른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실습 등 건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혈압과 혈당을 올바르게 측정하는 법을 배워서 좋았다. 특히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배워 유익했고, 다음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곡3동은 지난 9일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도 우리 동네 건강 교실을 운영하여, 고혈압·당뇨병 식이요법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8일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특히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빠짐없이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마음을 다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대통령 재직 중 3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한 사례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이다. 오늘 기념식에는 정부 및 대통령실 인사 외에도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및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원외 조직위원장 등 120여 명이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은 먼저, 5.18민주묘지 입구에서 미리 도착해 기다리던 5·18후손 대표들과 인사를 나눴다. 올해는 5.18 정신을 세대를 이어 계승해 나간다는 뜻에서 5.18 후손들과 함께했다. 이어 대통령은 버스를 타고 도착한 5.18유가족 대표 한 분 한 분에게 목례와 악수로 인사를 건넸다. 대통령은 인사를 모두 마친 뒤 ‘민주의 문’으로 이동해 방명록에 "우리의 자유와 번영, 미래를 이끈 오월 정신"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서 대통령은 5·18후손 및 5.18유가족 대표들과 황일봉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 양재혁 5.18민주화운동 유족회장,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강의 형식과 달리 모파랑이 사전 질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