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02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유사 근로자의 임금, 타 지지체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대비 2.0%(220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인 9860원보다 1160원(11.8%) 많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의 적용을 받는 대덕구 소속 근로자는 내년 1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근로 시 230만3180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 이는 최저임금근로자의 월 임금보다 24만원 정도 많은 수준이다. 한편 대덕구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대덕구 출자·출연기관 직접 채용 근로자, 구비만으로 운영되는 민간위탁사업 근로자로 공공근로사업 및 노인일자리사업 등 별도의 임금 수준이 정해진 사업은 생활임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을 통해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경찰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차량에 부착하는 표지규격이 통일된‘어르신 운전중’스티커를 제작하여 홍보활동에 나섰다. 경찰청에서는 그간 정해진 기준이 없어 고령자 차량스티커 디자인이 천차만별이었으나 누구나 쉽게 고령운전자 차량을 식별할 수 있도록 규격화했다. 이에 서부서에서는 선제적으로 고령운전자 표지 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차량에 부착해 드리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스티커 부착으로 고령운전자라는 점을 인식하고 배려운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의식을 높여 교통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주거 취약 계층인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00명이었던 신청 대상을 140명으로 확대 추진하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성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2023년 안심홈세트는 ▲어플을 통해 외출 시에도 집안을 확인할 수 있는 홈CCTV와 집 안팎에서 방문자를 확인하고 응대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택배 송장과 영수증의 개인정보를 지우는 송장 지우개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남·여 1인가구 중 신청조건(➀임차인이자 세대주 ➁전월세환산가액(보증금+100×월세) 8천만원 이하의 주택 또는 공공임대아파트 및 오피스텔 거주자)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아파트·기숙사·고시원·자가 거주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슬유살롱 홈페이지의 안심홈세트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제출 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직장 분위기 개선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구청장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은 기록되고 존중은 기억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미꽃을 나눠주며,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상호 존중의 주요 행동 요령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해주기, 먼저 소리내어 인사하기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권 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서는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려와 존중에 기반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3 유성구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 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사의 댄스공연과 보육유공자 표창에 이어 힐링콘서트 등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원아와 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념대강당에서 통장 5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했으며,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과 화합의 통장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 해 지역 현안 업무를 위하여 고생하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주시고, 살기 좋은 유성구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의 실천적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이 후원금 3,0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지역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과 업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한 책가방 등 친환경 신학기용품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 송보근 상무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에 노력하고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동행 Green Circulation”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설·한파에 대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현장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과학적‧선제적 상황관리 ▲현장대응 소통‧협업 강화 ▲인명보호 최우선 ▲국민참여 홍보강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와 단계별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협업기능을 활용해 겨울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전점검을 통한 재난 우려 대상과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극한기상에 대비해 재난관리 자원 긴급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홀몸어르신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아울러,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을 통한 즉각적인 비상근무 가동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홍보와 사전 대응 훈련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자연 재난의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와 조기대응체계 구축으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무용단은 1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천년의 춤 – 대전’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명무(名舞) 김묘선의 승무와 김병천의 진도북놀이를 비롯해 대전시립무용단의 역사를 함께했던 OB단원들과 대전시립무용단의 군무가 함께 어우러진 총 8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춤의 멋과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여는 첫 무대는 ‘강선영류 태평무’이다. 20세기 초 경기무악장단과 춤사위를 바탕으로 하여 한성준이 무대화한 춤으로 1988년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대전시립무용단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와 공주교육대학교 박숙자 교수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어지는 작품은 ‘이매방류 승무’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된 이매방류 승무는 우리나라 민속춤의 정수라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명무(名舞) 김묘선이 특별 출연한다. 세 번째 작품은 ‘남무’이다. 무인(舞人)의 격(格)이 느껴지면서 남도의 계면 가락이 밑거름되어 완성됐으며, 독특한 춤사위와 인생을 관조하는 춤 연기가 혼재되어 춤을 통한 삶의 여정이 짙게 표현된 작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대전복합터미널 1층 대합실과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서 22일 동안 진행한 유기동물 입양가족 사진전을 종료했다. 사진전과 더불어 책자 등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홍보 및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확산의 계기가 됐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제2회 목재페스티벌이 한밭수목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체험객들이 초겨울 날씨도 잊고 목공체험을 즐기고 있다. 목재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12일까지 목공조형물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나누리’는 1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누리 헌혈동호회 회원 10여 명은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1,200장의 연탄을 홀로 사는 어르신 세 가구에 전달했다. 임영수 동호회장은“이번 연탄 나눔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 동호회는 27년 동안 정기적인 단체헌혈,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 헌혈과 연계한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0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입상학생 및 우수학교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금 수여식은 고등부 선수단이 금 10, 은 19, 동 25, 총 54개의 메달과 목표점수 840점을 초과한 10,894점을 획득하며 종합 13위를 달성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역도 남고부 96kg급에서 2관왕을 차지한 문익희(대전체고 3), 자전거 남고부 개인도로와 육상 여고부 높이뛰기 2연패를 차지한 조정우(동대전고 3)와 김지연(대전신일여자고 3)을 비롯한 학생 9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체육고(교장 이성성), 동대전고(교장 박양서), 충남기계공업고(교장 박인규), 대전신일여자고(교장 김진희), 대전동산고(교장 권희동), 대전생활과학고(교장 신익수) 교장 및 지도교사도 참석하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우수학교 포상금과 휘장을 수여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훈련 여건이 좋지 않아 자칫 경기력이 약화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는데, 모든 어려움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11. 10부터 대전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해바라기센터, 기동대, 중심지역관서 등 다양한 치안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동부경찰서에서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역 생활안전협의회 최재호 회장 등 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 기여해 온 협력단체 회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고, 이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민・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에 노력해 온 수사과 경제팀 임종혁 경감 등 5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고,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현장의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대전경찰청의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승영 청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현장의 당당한 직무수행 뒷받침 ▴조직 내부의 공정을 실현하는 세 가지 다짐을 천명하며, 시민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유성경찰서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곽제준 경감 등 4명)은 11. 8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열린 경정·팀 특진 심사위원회에서 전국 5개의 수사팀 중 추천 대상자로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수사팀은 장기사건 비율이 지난해 2월 기준 47.4%로 전국 최하위권 수준이었다가 이달 기준 4.9%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곽제준 팀장은 ‘모든 사건은 팀 사건’이라는 기조로 지난해 8월부터 팀을 이끌며, 보유사건 및 장기사건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사건별 장기화 원인에 대한 심층분석, 팀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월 2회 팀장 및 전임수사관의 법률·수사기법 교육 및 토론을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이와 같이 팀장 중심 원 팀 마인드로 사건 처리에 총력을 한 결과, 수사팀은 많은 민원사건 접수에도 불구하고, 계좌·CCTV분석·통신수사 등의 적극적인 추적 수사로 145명(전직 조직폭력배 등 구속 5명)의 사이버 사기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사이버범죄 피의자 579명을 검거, 검거율 84.99%에 달성하고, 보유사건을 50% 줄여, 신속한 사건 처리 및 검거로 국민들에게 경찰 수사 신뢰를 제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함부로 대해줘’가 웹툰과 실사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작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특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의 유교 로맨스를 예고하는 만큼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은 물론 원작 팬들의 기대감도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작자인 선우 작가가 작화한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메인 포스터 속 김명수와 이유영의 눈부신 비주얼 합이 작화 포스터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유교 정신 충만한 MZ 선비 김명수의 고고한 자태와 21세기 무수리 이유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작화 포스터의 그림체와 똑 닮아 있어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낸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대체 불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채영,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합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 분)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연히 만난 배우 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성필(53.상무초밥)이 무려 6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성필은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2. 7,335야드)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 대회 첫 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박성필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으나 이날만 4타를 줄인 이태규(51)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번째 홀에서 박성필과 이태규는 버디를 기록하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후 10번홀(파4), 11번홀(파5), 12번홀(파4), 13번홀(파3)에서도 두 선수는 파-파-버디-파의 동일한 스코어를 적어냈고 연장 6번째 홀인 14번홀(파5)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태규가 파로 막아낸 사이 박성필이 버디를 뽑아내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필은 “드라이버로 티샷을 했다. 탄도를 낮게 시도했는데 샷이 밀려 공이 러프에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변진재 인터뷰] 1R : +19 (버디 10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1라운드 경기를 선두로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10번홀(파5)부터 경기를 했다. 첫 홀부터 보기를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감각이 올라왔다. 샷도 좋았고 퍼트를 할 때 경사도 잘 파악됐다. 150m 이내 아이언샷이 정말 괜찮았다. 그러다 보니 그린 공략도 수월했고 퍼트를 하기 편안한 위치로 공을 보낼 수 있었다. - 후반 9개홀에서 무려 7개의 버디를 잡아냈는데? 투어에 데뷔하고 나서 9개 홀에서 7개의 버디를 기록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웃음) 후반 접어들면서 바람이 불긴 했는데 세기가 강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바람이 없었던 아침 일찍 경기를 했던 것이 유리했던 것 같다. (웃음) - 2라운드 전략은?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오늘처럼 초반에 흐름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을 믿고 침착하게 경기한다면 2라운드 때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점수를 따내면 좋겠다. (웃음) -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