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대전복합터미널 1층 대합실과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서 22일 동안 진행한 유기동물 입양가족 사진전을 종료했다.
사진전과 더불어 책자 등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홍보 및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확산의 계기가 됐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대전복합터미널 1층 대합실과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서 22일 동안 진행한 유기동물 입양가족 사진전을 종료했다.
사진전과 더불어 책자 등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홍보 및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확산의 계기가 됐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252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는 쇼다운, 슐런, 수영 등 3개 종목이 3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체전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지난 4월 체전 개요, 자원봉사자의 역할, 친절, 장애이해, 안전 등의 기본소양 교육은 물론 자원봉사 리더 및 관리자 교육을 이수해 성공적인 체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경기장에 배치된 봉사자들은 경기장 안내소 지원, 음료 봉사, 휠체어 대여, 경기 운영 보조, 질서 요원, 경기장 주변 환경정리 등을 위해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전국에서 광양시를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 특히, 성황수영장에서 개최된 장애학생 수영종목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열악한 경기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출전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원봉사를 펼쳐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의 칭찬이 이어졌으며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광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윤성관 위원장, 김형석 부위원장, 최신용·최민국·최지원·최호연·신서경 위원)는 20일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일광금속(유), 성화산업(주), 종합사회복지관 3곳을 방문했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일광금속과 배관지지물, 공장제작배관, 배관모듈을 주로 생산하는 성화산업은 두 기업 모두 연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한편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경제복지위원회는 각 업체에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기업체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묻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를 통해 위원들은 두 업체가 기업 성장을 일구기 위해 쏟아부은 그간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고, 경영 애로사항을 확인했으며 진주시와 협의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성관 위원장은 “여러 차례 지역 내 유망기업과 만나면서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앞으로 진주시의회에서 진주시와 협력해 업체들을 지원할 방안을 더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서 청소년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양시 청소년상’은 지역 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을 정립하고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시상하기 위해 지난 2월 청소년상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청소년상은 초·중·고등학교와 읍면동사무소, 청소년단체에서 5개 부문, 8명이 추천됐다. 후보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상 심의위원회를 거쳐 봉사, 장애인, 예체능, 과학기술, 문예 부문에 1개 단체와 4명의 청소년상 대상자가 선정됐다. 제1회 청소년상은 봉사 부문, 청소년자원봉사단 UNI, 장애 부문, 김주환(성황초), 예체능 부문, 이시원(광양제철초), 과학기술 부문, 김동윤(전남과학고), 문예 부문, 홍은서(진월초) 학생이 수상했다. 탁영희 교육청소년과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청소년의 달이기도 하다”면서 “여러 분야에서 재능과 끼를 가지고 건전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수상한 청소년들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2024 생생문화유산 통영이순신학교 통제영학당‘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영이순신학교 통제영학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통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유적지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세병관 포함), 통영 충렬사, 조선군선(거북선, 판옥선),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지(제승당)를 탐방하고, 관광자원인 통영케이블카 탑승, 통영야경투어를 비롯 무과체험, 병영놀이체험, 통영전통음식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생생문화유산 통영이순신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가족 참여형 비대면 운영했으나, 금년부터는 코로나19 이전처럼 학교 및 기관 등 20명 이상 단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당 6만 원이며, 사회적약자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미취학아동 등 약 150명가량에 한해서 무료 참여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4 생생문화유산 통영이순신학교 통제영학당‘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재)통영한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9일 개막 후 3일만에 누적관광객 11만명을 돌파했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17,282명, 둘째 날인 18일에는 45,098명, 셋째 날인 19일에는 48,154명이 축제장을 찾아 총 110,534명이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장미 향연을 즐겼다. 곡성군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군, 대행사, 민간 구급대, 민간 용역사와 함께 매일 축제장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안전회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19일 최대 관광객이 예상됨에 따라, 아침 9시에 합동안전회의를 열고 교통, 의료 등 축제장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곡성군 이귀동부군수는 “관광객 예상추이가 적중하고 있다”며.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7일 개막을 했고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장인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