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그동안 중구는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기진단표 발굴 운영, 공직윤리 상시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등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0년 대통령 기관표창,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을 수상했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태평전통시장에서 생활 속 폐기물 재활용 방법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시장 방문객과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에게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요령, 1회용품 사용줄이기, 투명페트병 교환사업 및 별도 분리배출, 폐의약품 등 생활 속 유해폐기물 배출요령 및 재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9일 행복이음교육지구사업으로 추진한 ‘2023년 중구 마을교육 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역량있는 마을교육 활동가를 발굴하여, 마을의 교육자원을 찾아보고 지역의 교육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총 3주간 1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교육으로 마을교육에 활동가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을 주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김장철을 맞아 다음 달 20일까지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수거 기간은 김장철 쓰레기로 인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며, 김장 시 발생하는 배추, 무 등 채소류 쓰레기는 전용 봉투(20ℓ)에 담아 납부필증을 부착해 집 앞에 배출해야 한다. 전용 쓰레기봉투는 납부 필증 구매 시 구매매수에 따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용 봉투가 없을 시 투명한 봉투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서 배출하면 된다. 또한 김장 쓰레기 배출 시 흙, 노끈, 지푸라기 등 이물질은 제거하고 채소류는 작게 썰어 부피를 줄인 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버려야 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출된 김장 쓰레기는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 및 특별수거 기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82개 건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수행한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동네 병의원과 협업으로 추진한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센터는 주민 주도적 건강 활동을 위한 건강동아리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4코스를 개발해 일상 속 걷기 활동 실천을 활성화해 전국 걷기 실천율 47.1%보다 월등히 높은 65.1%를 기록하고 있는 등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건강 사업을 발굴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일상이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박범진‧김건호‧최영진 팀(학생)의 ‘Let’s move 인쇄거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인쇄거리를 활성화하고자 개최한 ‘대전 동구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21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쇄특화거리 정체성, 구 슬로건 ‘진심동행 바로동구’의 의미를 표현한 디자인 또는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한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구는 공모 기간동안 접수된 38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창의성, 심미성, 공공성 등 디자인 분야 교수들로 구성된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21점(대상 1, 금상 2, 은상 4, 동상 4, 특선 4, 입선 6)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에서 특별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동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홍보 채널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등의 유휴공간에 태양광,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설치한 세대는 필요한 에너지원인 전기와 열을 자체 생산해 공급받게 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을 포함, 총사업비 19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도에 △태양광 209개소 677㎾ △지열 17개소 297.5㎾를 차질 없이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은 태양광 발전설비(3㎾) 기준 총설치비 597만 원의 20%인 120만 원 정도를 부담해야 하며,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 400kwh 기준 매월 약 7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정서 치료 등에 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 및 참여기관들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 △학생자치 활성화 △해피넷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방법과 기존에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미래 인재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각 기관 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성은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지난 8일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5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행정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의 각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충청인을 선정하여 격려하고 위로하는 등 뜻 깊은 의미를 담아 분야별 인재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좋은 소식으로 충청남도에 방문할 기회를 주시고, 더불어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전과 충청지역은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풀뿌리자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경찰청은 이륜차(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이륜차뿐만 아니라 일반차량의 교통법규 위반도 함께 단속한다. 설치 장소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공작네거리(문정4→공작4)와 서구 관저동 느리울네거리(건양대병원4→가수원4), 어린이보호구역 등 총 2개소이며, 11월 10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계도) 기간을 거쳐 2월 10일부터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은 대전시(교통정책과)와 함께 이륜차 사고 예방, 난폭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단속 사각지대 불법행위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추진했다. 새로 도입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통행하는 모든 차량(사륜차·이륜차)의 후면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어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신호·과속)도 단속이 가능하다. 대전경찰청은 운영 효과를 분석하여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그간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차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대전광역시 관내 3~5세 유아 60가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가족체험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가족체험은 요리·과학·미술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체험에 필요한 재료는 사전에 배부받은 후 가정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하여 접속해 실시간으로 체험교사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진행하는 양방향 소통체험이다. 지난 10월 28일에는 다양한 물체의 탄성력을 실험해보고, 이를 활용해 글라인더를 날려보는 과학놀이‘늘었다 줄었다’체험이 진행됐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실험재료를 미리 준비해준 덕분에 집에서 하기 어려운 과학활동을 손쉽고 즐겁게 할 수 있었다.”라며 “선생님이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수업하니 아이도 잘 집중하고, 더욱 즐거워했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학부모는 “공간의 제약 없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주말가족체험은 11월 25일과 12월 16일에 예정되어있으며, 체험비 및 재료비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전액 지원하여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nbs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오전・오후반 각 25명씩 총 50명으로, 만 18세 이상 초등학교 졸업자 중 중학교 학력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입학 희망자는 대전평생학습관 1층 평생교육과에 직접 방문하여 초등학교 졸업 관련 증명서와 함께 입학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대전 유일의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대전늘푸른학교는 현재 중학교 과정 6학급과 방송통신고 수업 연계 고등학교 지원과정 3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졸업생 33명을 포함해서 3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배움의 뜻이 있는 만학도분들이 용기를 내어 많이 도전하시길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교직원의 교육연구와 과학교육지원을 위해 문헌정보실의 환경 개선과 자료 정비 등을 하여 전문자료실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이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30년이 지난 노후 서가와 자료대 등을 전면 교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고, 연차적으로 자료 정비와 확충을 통해 특색있고 차별화된 자료실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현재 문헌정보실은 1982년 이후 관내 연구학교 운영보고서, 교육, 과학 관련 교원연구대회 자료, 초·중등학교 교과서 및 지도서, 교육연구 및 과학교육 관련 전공 도서, 간행물 등을 45,328권 확보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의 구입 희망 도서를 반영하여 확충하는 등 교직원의 역량강화 및 교육연구와 과학교육 지원을 위한 자료실로서의 전문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컨설팅, 각종 장학자료, 교재개발 등을 위한 교육연구자료 제공 및 협의회실 지원, 국회도서관 원문서비스와 각종 자료의 열람과 복사, 소장 도서를 관내 학교 교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장 자료 검색은 본원 홈페이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는 11월 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봄빛갤러리에서 ‘따뜻했던 기억들의 회고’라는 주제로 중학교 미술교사 3인의 그룹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개관한 봄빛갤러리에서 6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작가 개인전, 사제동행전, 학생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학교예술교육의 발전상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9년에 중등 미술과 임용시험에 나란히 합격한 인연을 가진 문희영(대전용운중), 이민주(대전용전중), 조아라(대전가양중) 세 명의 교사가 같은 듯 다른 개성과 예술성을 나누면서, 학생과 함께 호흡하는 미술교사로서 키워온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각 교사는 자신이 경험한 ‘따뜻했던 기억들’을 공동의 주제로, 각기 다른 재료를 사용한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문희영(대전용운중) 교사는 자녀와 함께한 따뜻하고 선명한 색으로 반짝이는 제주 해변의 기억을 오일파스텔을 매체로 화려한 듯 귀엽게 표현하고 있다. 이민주(대전용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대전교육발전'유공자를 표창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대전교육발전 유공자 표창은 기존의 모범교육공무직원 표창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대전교육청 소속 기관 및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재직기간 3년 이상 교육공무직원(사립학교의 경우 공립 교육공무직에 해당하는 직종), 1년 이상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무행정, 급식업무, 교육활동지원, 장애인 일자리 4가지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일정은 11월 중 각급 기관의 대상자 추천을 거쳐 1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 후에 이루어지며,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말에 표창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대전교육발전 유공자' 선정기준은 기서훈, 수공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며, 분야별로는 교무행정지원 9명, 급식업무지원 17명, 교육활동지원 14명, 장애인근로자 4명으로 총 44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찬영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 ‘2024 창조·융합 전국작가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창조미술협회 백향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특별전은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한 작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안다”며,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예술적 교감도 나누면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이 회장을 맡은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는 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빅데이터 기반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연구회 발족 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연구회 회장인 송대윤 의원은 “최근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여 의료정보로 적극 활용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첨단 IT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 구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KAIST 융복합연구센터 이채석 지능융합팀장의 특강과 연구회 회원들의 토의로 진행됐다. 이채석 책임연구원은 “과거에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초점을 두었으나 현재는 조기 개입과 예방 활동으로 건강도시의 패러다임이 변화했다”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전형 생애주기 만성질환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후 연구회 회원들은 AI 기술을 통한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시민 건강관리 플랫폼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대전시와 지역 의료기관, 관련 연구단체들의 협의체 구축 선행의 필요성을 논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충북도는 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한 ‘2024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및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의 심사기준 설명과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하여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금까지 충북도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299개소로 대기업 23개소, 중소기업 235개소, 공공기관 41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는 ‘22년 충북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토마스케이블과 ㈜유영제약이 ’23년 전국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공모전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여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3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맞이하여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산책로' 인근)에 2024년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권자의 날에 관한 유래를 설명한 유권자 포토존을 설치·운영하고 인증샷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수공원 이용자라면 누구나 ‘나는 ______ 유권자다!’ 포토존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문구를 직접 완성하여 유권자의 권리와 그 소중함을 되새기고 선거관리위원회 대표 캐릭터인 ‘참참(참된 참여)’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유권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고 시선관위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2024년 6월 2일까지 참여완료 댓글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권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일은 2024년 6월 5일이며, 보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정보는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포토존 운영으로 제13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고,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겨 주권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9일, 오정아트홀에서 열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에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전명환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천시새마을회를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올여름도 극한의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보건소와 잘 협력하셔서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서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자율방역단분들께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