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해 구민들에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와 관계자의 실명을 기록·관리하고, 그 추진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제도이다. 구는 지난달 2023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주요 구정 현안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연구·용역, 구민이 신청한 사업 등 3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선정사업으로는 ▲귀가길 안심귀가 보안관 ▲산내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대전역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투자 유치 적극 추진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건립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등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역점사업들을 구민이 알 수 있게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년 11월 7일 10시 가수원 교회 등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새벽기도를 다니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종교시설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간대 보행하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홍보관련 단체문자를 전송토록 협조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8일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도미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재난안전에 대한 이해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은 재난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체험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산불·산사태, 지진, 태풍 등 자연 재난 체험과 고층 화재, 교통사고, 실내 화재, 도시철도 사고 등 사회 재난 체험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우리 대덕구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율방재단원분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은 12개 동 153여명의 방재단원들이 안전한 도시를 위해 단체를 구성해 재난 발생에 대한 예방, 대비 등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14명이 충북 괴산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복구하는 등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성금 5,0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김장나누기·난방비 지원, 지역 내 아동시설 환경개선사업, 영세소상공인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현지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1년 8월 오픈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윤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은 대전신세계가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으로 되돌려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8일 청사 3층 중회의실 입구에‘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유성구 아너 등 20여 명의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유성구 아너 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유성구는 22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유성구는 7일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유성 미래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유성구·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공동주최로 유성의 미래교육을 위해 힘써온 교육주체들이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었으며, 각 기관별 활동영상시청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청소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을 위한 표창 시상과 다양한 공연 및 소통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협력과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1년 동안 힘써주신 여러 교육 주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서로의 성장과정을 함께 나누고 향후 유성의 미래교육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경찰청은 대전 서구 지역치안협의회가 7일 대전 서구청 3층 장태산실에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대전서부경찰서장 등 단체장 7명 위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안건으로 최근 다중밀집장소 발생한 강력사건 등 흉포화해 지는 범죄 대응을 위해 치안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 범죄취약지역 노후된 방범용 CCTV 교체 ▲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전문업체 위탁 활용 불법촬영카메라 합동 점검 ▲ 교통 사망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 등 제시하고 각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늘 치안협의회를 계기로 민·관·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서구가 될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논의된 협조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부경찰서장은 “서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치안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서구청-경찰-소방 등 기관간 협조로 실무적부분을 같이 노력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과 위원인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안태정 둔산경찰서장, 윤동환 서부경찰서장, 김기선 둔산소방서장, 박세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인희 서대전세무서장 등 관내 7개 기관·단체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원 내 공중화장실 창문 블라인드 설치 ▲남선공원 내 CCTV 및 비상벨 확충 추진 ▲출생 미신고 아동 사전발굴 및 사전보호 지원방안 ▲노후 CCTV 교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교통시설 개선 등 7개 안건에 대해 구청과 회의 참여기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기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안전시설 보완과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해 모든 기관이 협력해 나가자”라며 “오늘 협력하기로 한 안건들에 대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챗GPT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업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서 청장은 7일 오후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구 학습동아리 우수활동 사례로 선정된 ‘대형언어모델을 활용한 보도자료 자동 작성 애플리케이션 개발 연구’ 발표를 듣고 “보도자료뿐 아니라 기획안, 사업계획서 등 인공지능 활용 가능 영역을 확대해 현장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구민들에게 더 정확하고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업무 환경 개선이 필수”라며 “발전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공공행정 업무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또한 서 청장은 “연말 인사 평가는 진짜 고생한 사람과 성과를 낸 사람 위주로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하라”며 “연차나 경력 등 기존의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성과와 노력으로 보상받는 서구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서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빈대 대책 마련, 한파 대비 소외계층 복지 점검, 전세 사기 예방 방안 강구, 낙엽 및 쓰레기 처리 강화 등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긍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대전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지원 유치원 교원 연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지원 유치원 교원 연수’는 총 3개 과정으로 자연 놀이를 통한 생태 교실 만들기, 그림책 활용 놀이 교실 만들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실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10명 내외의 소규모 체험형 대면 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이 유치원 주변 식생을 활용한 자연 놀이 실행 능력 및 생태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유아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 활용 놀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및 활용을 통한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놀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중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원은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 운영에 있어 유아들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생태 놀이, 그림책 놀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 협의회에서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우주로! 미래로! 꿈을 확장시키는 천문우주교육’의 성과를 발표하여 전국의 과학교육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는 기초과학 및 기술교육 전반에 걸친 실천협의체 구성·운영 및 과학 유관기관과의 업무 유대의 강화 목적으로 2005년 발족한 협의체로써, 올해 하반기의 전국과학교육원장 협의회는 2023년 10월 31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주관으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전국 17개 시·도 과학교육원장과 업무담당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2024년에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이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고, 상반기 협의회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4월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이번 전국과학교육원장 협의회에서 올해에 ‘우주로! 미래로! 꿈을 확장시키는 천문우주교육’ 슬로건을 내걸고 역점을 두어 추진한 ‘찾아가는 천문우주교육’, ‘찾아오는 천체관측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별축제’사업의 내용과 운영 방법 등을 발표했다. 발표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3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에서 최우수상 2팀, 동상 1팀을 수상하면서 10월 2023년 전국자연관찰캠프 최우수상에 이어 또다시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 행사로서 10월 14일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76팀이 과학체험 활동 중심의 탐구내용을 동아리원 2명이 대표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결과 및 수상자 명단은 11월 3일에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에 발표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9월까지 2차 심사 과정를 통한 시대회를 개최했으며 참가한 13팀 중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10팀을 선정하여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했고, 학교급별 우수한 대표 3팀을 2023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에 출전시켰다. 그 결과 출전한 3팀 모두 입상했으며 특히, 대전관평중학교 GPS과학탐구반팀(지도교사 권재경)과 대덕고등학교 아톰팀(지도교사 최유정)이 각 중학교 부문과 고등학교 부문에서 모두 전국 1위인 최우수상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4개교(초 3, 중 1)에 5억원을 투입하여 학교공간 혁신사업의 일환인 미래공감'숨'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래공감'숨'은 학교 내 유휴교실, 복도, 홈베이스 등 공용공간을 활용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숨통 트이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기존의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과 교사 등이 참여해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만들어 맞춤형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착수 초기에 학교별로 2회 이상 사용자참여설계 컨설팅을 실시하여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사용자들과 설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리고 설계 완료 전 최종보고회를 열어 설계(안)을 학교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여름방학 전에 설계를 마무리하여 방학기간동안 공사를 진행했다. 최근에 시설공사를 완료함으로써 학교 내 미활용 공간이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맞춤형'숨'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미래공감'숨'을 조성하여 학생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대전성천초등학교 체육실에서 각각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학급 담임 일반교사 및 특수교사,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지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을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 행동을 이해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자인 스쿨오브무브먼트의 정건, 최하란 대표가 도전 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에 대해 이론 및 실습 위주의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최신 연구 결과와 현장 사례연구를 공유한 이론 강연과 실전 시뮬레이션과 역할극을 통한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습 시간을 갖는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 셀프디펜스 능력을 키우고 안전한 대처와 실천을 위한 경계 설정(자세, 제스처, 언어 테크닉), 안전한 대처와 실천 테크닉(핸드 디펜스와 바디 디펜스, 안전한 거리와 각도, 안전한 이동과 에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제2차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6월과 7월에 실시한 제1차 특강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은 초등 3개교, 중등 5개교(153명)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위촉된 학습코칭지원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습동기 향상 방법, 시간관리기법,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 정보처리능력 향상 기법, 시험전략의 다섯 가지 주제 중 학생들이 희망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2시간에 걸쳐 특강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이미 실시한 제1차 특강에서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구체적인 연습 과정을 거쳐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전략을 알게 됐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전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이번에 실시될 제2차 특강도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업성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습전략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우리교육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신고는 전자신고, 서면신고 또는 방문신고가 가능하며 전자신고의 경우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지방소득세 신고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 사이트로 연계가 되어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모두채움안내문(납부할 세액, 납부계좌등이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남원세무서나 남원시청 재정과를 방문하면 신고가 가능하다. 2023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돼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매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하락하는 등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우 납부기한이 직권으로 3개월 연장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신고창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하면서 “신고기한이 임박할수록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025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방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양한 주민 체감 정책을 발굴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제안 대상 사업으로는 시민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시민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사업 등이다. 신청방법으로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와 남원시청(2층 기획실) 방문 접수 가능하다. 우편과 팩스 및 홈페이지도 접수 가능하다. 남원시는 올해 새롭게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 중이다. 예산 전문 교육기관에서 4월 9일 부터 5월 28일까지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 알기 쉽게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굴한다. 발굴된 제안사업은 분야별 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새롭게 구성되는 '제6기 주민참여예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K-팝, 드라마, 영화 등 한류 콘텐츠의 전 세계적 인기로, K-패션을 향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의 일상에 다채로운 패션 매력을 더하는 특별한 야외 패션쇼가 싱그로운 봄, 서울 석촌호수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의 모든 길이 K-패션을 선보이는 런웨이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서울패션로드 at 석촌호수'를 오는 31일 18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및 산책로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패션쇼를 직관할 4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대 글로벌 패션도시인 파리, 밀라노, 뉴욕, 런던이 패션을 도시 매력 자원으로 알리는 도시 브랜딩 과정을 통해 글로벌 패션도시로 자리매김했던 것처럼 K-패션만의 고유함을 알리고, K-패션의 가치를 높여, 서울을 글로벌 패션 도시로서 도약시키고자 '서울패션로드'를 기획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패션쇼에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3명의 디자이너(▴뮌, ▴분더캄머, ▴비뮈에트)와 100여 명의 모델들이 참여한다. 세 디자이너는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패션쇼의 배경이 될 석촌호수만의 매력 요소(▴몽환적으로 반짝이는 석촌호수 ▴싱그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순천시의회 이향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지난 8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이동시간 단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국토교통부는 여수-익산 노선의 전라선 고속화 사업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발표했으나, 올해 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계획서에는 용산에서 여수까지 고작 10분 단축하는 허울만 고속화인 사업 계획서가 제출된 사실이 알려져 도민들을 분노케 했다. 다행스럽게 최근 기획재정부가 ‘10분 단축안’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서 보류함에 따라 ‘30분 단축안’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는 2026년부터 10년간 국가철도 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전라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존에 포함된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선 포함하고, 최고 속도 350km의 고속철도를 통해 서울에서 여수까지 2시간 20분대로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