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2025년 한해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담하게 혁신하고 도전하며 더 나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 특히 변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체감하는 시민들의 일상을 세심히 살피기 위해 더 많이 만나고 듣고,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먼저 시는 지난 2월 대한체육회 투표에서 국내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경쟁에 나서게 됐으며,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4월)에 이어 지난 10월 전주를 중심으로 익산·군산·김제·완주가 대도시권 범위에 포함되는 전주권 신설을 담은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잇달아 거뒀다. 또한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2925억 원을 확보하면서 3년 연속 2조 원대 국가 예산확보에 성공했으며, 특히 신규사업 예산 1129억 원을 확보하면서 전주 대변혁을 지속할 수 있는 재정 동력을 마련했다. 동시에 시는 지난해 말 시작한 종합경기장 철거를 완료하고, 지난 9월 전주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가지면서 수년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교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2025년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연합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송년회는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및 참여기구 청소년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치기구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활동 발표, 레크리에이션, 우수 활동 청소년 MVP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송년회는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회인 ‘교집합’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주도한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공연과 게임, 시상까지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즐거웠다.”라며 “다음 송년회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최경환 관장은 “이번 송년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협력해 만들어낸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양주시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인 기획전시 ‘나의 얼굴은’을 연장 운영한다. 이 전시는 양주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수많은 유물 가운데, 온전하지 않은 조각들에 주목하여 구성됐다. 유물에 생긴 결핍이 새로운 이야기의 단서가 된다는 점에 주목한 이 전시는, 관람자가 파편 속 흔적을 바라보고 스스로 상상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전시 후반부에서는 AI 기획자의 참여를 통해 유물이 새로운 맥락과 가치를 획득하는 과정을 제시하며, 고고유물이 현대적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했다. 2025년 6월 3일 개막한 이 전시는 당초 일정에서 약 2개월 연장돼 2026년 3월 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겨울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도 지속적인 관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 소재 신한여객자동차㈜(대표 성민호)는 지난 12월 30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한여객자동차㈜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 봉사활동의 선봉에 서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영도사계절산타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불법 현수막 문제를 단속 위주 대응에서 벗어나 단계별·유형별 관리 체계로 전환하며, 도시 경관과 보행 안전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연말부터 불법 현수막 발생 양상과 게시 주체를 분석해 △일반 △정당 △단체 현수막으로 구분해 올해 상반기까지 단기 대응 중심의 관리 체계를 우선 가동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발생 자체를 줄이는 구조로 정책을 확장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현수막 없는 거리’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구간에서는 불법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운영 결과를 토대로 관리 기준과 범위를 조정한다. 성과가 확인되면 하반기 이후 주요 교차로와 도로변으로 단계적 확대를 검토한다. 특히 시는 정당 현수막에 대해 올해 상반기 중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정당, 시의회, 시민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해 설치 기준과 관리 방향을 공유하고 사전 협의와 정례 논의를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시는 합법적인 게시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공공(공동)게시대 운영 모델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설치 가능 지역과 운영 방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2월 30일 예천군문회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등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예천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 단원들이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교육공동체 및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무대로, 클래식 명곡부터 친숙한 영화음악까지 폭넓은 장르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협력과 배려, 성취의 가치를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 역시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임 지휘자 이승선(대창고 음악교사)은 “단원 한 명 한 명이 음악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발견하고 무대 위에서 당당히 연주하는 멋진 시간이 됐다”고 깊은 감회를 밝혔다. 김성중 교육장은 “예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을 매개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교육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정기연주회가 청소년들에게는 자신감을, 관객 들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구례군은 12월 31일 구례읍에 위치한 카페 라플라타(대표 김미라)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라플라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대형 카페 라플라타는 영업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미라 대표는 “구례에서 받은 사랑과 응원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해마다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라플라타 김미라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희망을 전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2025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분야에서 대구광역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한 2017년 이후, 우수한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거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 대구 중구는 청년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등 지역 정착형 사업을 대구 지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해 왔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했으며, 청년 소통과 교류의 거점인 중구 청년지원센터 ‘잇플’을 개소해 청년 활동 공간을 확충했다. 이와 함께 ‘중구 청년의 날’ 행사와 청년 팝업 클래스 등 청년 맞춤형 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2030 청년창업지원센터와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청년 친화형 일자리 환경과 창업 기반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아울러, 중구보건소와 대구행복기숙사 간 ‘청춘 心쿵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년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도 병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최근 염포산 테마 숲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미포구장부터 울산대교 전망대까지 1.5km 구간 숲길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염포산은 산림 경관이 우수하고 전망대, 운동시설 및 휴게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구의 대표적인 산행 명소다. 동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연차별로 예산을 확보해 염포산 숲길 주요 진입로에 테마 숲길을 조성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 하반기 마지막 정비 구간까지 모두 완료했다. 그간 정비 구간은 산록마을~안산사거리 철탑 구간(1.6km)과 녹수초등학교~염포산 주 능선 구간(0.6km) 및 동구청 일원의 편백 산림욕장(1.2km)으로 가막살나무, 병꽃나무 등 특색 있는 수목을 심고 편백 등 기존 수목을 정비하며, 휴게 쉼터를 조성해 총 3.4km의 테마숲길을 조성했다. 올해 정비 구간에는 라일락을 포인트 수목으로 선정해 등산로 곳곳에 식재함으로써 ‘라일락 꽃향기 길’을 조성했으며, 등산로 주위에 휴게 및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맨발 숲길 이용을 고려해 자연 친화적으로 등산로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추진 중인 ‘하원테크노캠퍼스’를 31일 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고,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 제주도는 2024년 6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산업단지 총량 규제 예외 특례를 활용해 신속하게 행정 절차를 이행해 왔다. 이번 지정고시는 주민공람, 경관 심의·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도시계획 심의를 최종 완료함에 따라 산단 지정을 위한 법적 요건을 모두 마무리한 결과다. 하원테크노캠퍼스는 30만 2,901㎡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연구-제조-운영’이 결합된 우주산업 허브로 조성된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지상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최초의 민간 위성 제조 시설인 ‘한화제주우주센터’준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2개의 우주·첨단기술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히며 제주형 우주 경제 영토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도는 내년 초부터 즉시 실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2026년 말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2027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직업계고 교사연구회 2팀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직업계고 직업기초능력 우수 교사연구회’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구회는 대구교육청 소속 ‘전문–보통교과 융합 교수·학습 연구회’ 산하 Edu-Core Bridge 연구회와 LinkEd 연구회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50여 개 연구회가 참여했으며, 연구계획 심사를 통해 20개 팀이 본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이후 약 8개월간의 연구 활동을 거쳐 최종 6개 팀이 교육부장관상 수상 연구회로 결정됐으며, 이 가운데 2개 팀이 대구 소속이다. Edu-Core Bridge 연구회는 ‘전문–보통교과 융합수업’ 분야에서 수상했으며,대구공업고등학교 안영미 교사(회장)를 비롯해 대구공업고등학교 고경열,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류민정, 영남공업고등학교 지한구, 경북공업고등학교 김준호, 조일고등학교 장인철 교사 등이 참여했다. '플라스틱 탐구에서 직무현장까지, 교과를 잇는 융합 프로젝트'를 주제로 보통교과와 전문교과를 연계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직업기초능력 함양을 위한 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별정우체국 경인도회는 지난 23일 성금 3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별정우체국 경인지역 국장 3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승록 초월우체국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이음홀에서 광주시청 공무직노동조합과 2025년도 단체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임금 인상을 비롯해 복지제도 강화, 노조활동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으며 노사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의욕과 직무 만족도가 향상되고 이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이뤄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정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맞춤형 영농 기술 지원과 농촌 부가가치 창출, 안전한 농장 관리 실천을 위해 2026년도 농업기술 시범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2026년도 농업기술 시범 사업은 총 22개 사업, 25개소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벼 안정 생산 및 무인 항공 공동방제, 이상기상 대응 시설채소·화훼·과수 안정 생산 기술, 민영 도시농업 농장 육성, 청년 농업인 4-H 회원 신규 영농 정착 지원,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농작업 안전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됐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시범사업의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접수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 평가를 실시한 뒤, 광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법무부는 2026년 1월부터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외국인 체류·사증정책 추진을 위해 ‘지역체류지원과’를 신설하고, 국내 체류 동포에 대한 실질적 권익보장 및 사회통합 정책 등 수립을 위해 ‘동포체류통합과’를 신설한다. 그간 법무부는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 확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시행, 계절근로제도 운영의 법적 근거 마련 등 지역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이를 전담할 과 조직이 없어 지방정부 등 지역 현장의 이민정책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지역체류지원과'신설을 통해 지역 경제와 수요에 맞는 체류·사증정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지역체류지원과는 첫째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를 확대・발전시켜 지역 기업들이 우수 외국인을 보다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외국인 취업과 정착을 촉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둘째 광역지방정부가 사증 발급 요건 설계에 직접 참여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1일 자정, 마산합포구 불종거리 일원에서 ‘2025년 갈무리 및 2026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타종식은 오동동상인연합회(회장 김상수)에서 주관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의 희망과 소망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불종거리 일대가 새해 분위기로 가득 찼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인사, 카운트다운에 맞춘 타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차게 울려 퍼진 종소리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도심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불종거리의 상징성을 살린 타종 연출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새해 추억을 선사했다. 창원시는 이번 타종식을 통해 도심 속에서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새해맞이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불종거리와 창동·오동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불종의 울림이 시민 여러분의 바람과 희망이 되어 2026년 한 해를 밝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성별영향평가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개선계획 산출률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위촉직 여성비율 △여성친화도시 추진노력 등 성별영향평가 및 성평등 문화 확산 분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칠곡군은 정책 전반에서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개선으로 적극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 위촉직 비율을 47.2%까지 확대하여 여성 대표성을 강화하고,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성평등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성별영향평가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으며, 지난 1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정 전 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모든 군민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12월 31일에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1월 1일 아침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서 12월 31일 오후에는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해넘이 축제가 열렸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 인정 나눔 행사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밤 11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이어졌으며,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APEC 성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시민 대합창, 카운트다운과 타종,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정에 맞춰 진행된 타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종을 울렸다. 이와 함께 경주와 전북 익산이 동시에 종을 울리는 공동 타종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총 7조 33타의 종소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두 도시의 연대와 미래 협력을 상징했다. 타종 이후에는 시민 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합창곡으로는 ‘신라의 달밤’, ‘남행열차’,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이 선보여지며 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와 충주문화원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희망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여는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 희망의 찬가를 부르며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시민들은 소망카드와 엽서를 작성하며 새해 각자의 바람과 다짐을 공유하고, 서로의 소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도 펼쳐져, 새해 첫날을 맞는 시민들의 발걸음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일출과 함께 펼쳐진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공연은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함성과 함께 웅장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해 첫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병오년 한 해가 각자의 삶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계기가 되고,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