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34명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인 ‘우리가족 함께가요!’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이 함께 여행할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 근교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나들이는 헬로치즈팜에서 진행됐으며 피자만들기, 자연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가족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여 가족들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열심히 준비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