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생활개선회(회장 윤진미)는 지난 4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경영협약교육’과 ‘농작업 안전실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가족 간 역할을 명확히 하여 안정적인 농장 경영과 원활한 영농 승계를 돕고, 축제 현장에서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경영협약교육’에서는 농장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세대별 역할과 책임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가족경영협약서 작성 방법을 살펴보며 부모 세대와 청년농이 농장 운영 방향을 협의할 때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생활개선회 농작업 안전리더들은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으로 농작업 5대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 예방, 온열질환 및 농작업 재해 예방 수칙을 알리는 안전실천 챌린지도 진행했다. 거창군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가족 간 영농 승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여성 리더들이 농작업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농작업 안전 실천을 확산하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7일 하동군 가축시장에서 개최된 ‘2026년 경남한우경진대회’ 제11회 경남 한우 품평회의 6개 부문에 참가해 총 3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 한우경진대회’는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하는 행사로 도내 우수 한우를 발굴하고 농가 간 사육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경남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 거창군은 ▲유전체유전능력 부문 추연백 농가(거창읍) 최우수상 ▲미경산우 부문 이갑재 농가(거창읍) 우수상 ▲번식우 부문 이도균 농가(거창읍)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유전체유전능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데 이어 미경산우와 번식우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거머쥐면서 거창한우의 우수한 혈통과 개량 수준, 체계적인 사양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수상 농가에는 ‘유전체유전능력’ 부문 최우수상 150만 원, ‘미경산우’ 및 ‘번식우’ 부문 우수상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거창군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가을의 절정, 국화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제19회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관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관람회는 풍성한 국화 전시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는 국화 전시 규모를 지난해 50여 종·30만 본에서 130여 종·35만 본으로 확대하고, 행사 기간도 10일에서 14일로 늘린다. 한층 다채로워진 국화가 추모공원의 역사성과 경관에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여유로운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채소화훼연구소와 협업해 경상남도 육성국화 신품종 품평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 체결한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른 재배 협력의 성과로, 거창사건사업소가 직접 재배한 절화국 신품종 82종·8,200본을 선보인다. 화훼농가와 유통상인,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신품종을 감상하고 품평회에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품평회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9기 출범 100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100일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 거창의 미래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전략사업과 공약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홍기 군수는 취임 이후 12개 읍·면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분야별 단체와 소통간담회를 열어 군민과의 의견을 나눴다. 중앙부처와 경상남도를 찾아 현안사업 지원과 국․도비 확보를 건의하고 800여 공직자들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며 민생 대응과 미래 준비를 함께 이어왔다. ◆ ‘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거창’ 미래 30년 변화의 방향 정립 민선 9기는 ‘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을 군정 비전으로 삼고,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해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정책의 방향을 맞췄다. 사람이 찾아와 머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산업과 관광, 농업, 교육․복지의 발전 기반을 함께 갖춘다는 구상이다. 취임 직후 열린 군정 방향 설명회에서는 AI·로봇·드론 실증 기반 조성, 체류형 관광 육성, 유통과 판매 중심의 농업 전환 등 핵심 과제를 공직자들과 공유했다. 읍․면 순방과 현장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해운대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드림스타트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평가는 대도시 자치구 69곳을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에 걸쳐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14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201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30여 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과 가족의 생활환경과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한 뒤 필요한 복지·교육·건강 서비스를 연계하고, 단기적인 어려움 해소에 그치지 않고 성장 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복지자원과 협력해 아동별 상황에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