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3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창녕군, 창녕소방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일상에서부터 생활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