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문화 거점인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시는 11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공·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도서관학교’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교육은 독서동아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작은도서관 내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작은도서관웃는책’의 관장과 활동가가 강사로 초청돼 ‘작은도서관, 책으로 만나다: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이야기’를 주제로 △작은도서관 내 독서커뮤니티 필요성 △독서동아리 운영준비 △주제별 독서동아리 활동 사례 및 성과 등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작은도서관 운영자는 “독서동아리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면서 “도서관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독서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활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작은도서관은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영화의 도시 전주에서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가 펼쳐진다. 전주시와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8th Africa Film Festival)’가 11일 주한 르완다 대사와 한·아프리카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4일간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아프리카영화제는 우리 국민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을 해소하고,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삶의 모습을 영화로 소개하기 위해 한·아프리카재단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표적인 문화 교류 행사다. 올해 영화제는 지난달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 뒤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를 거쳐 전주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나이지리아와 르완다, 모로코, 알제리, 이집트, 잠비아, 튀니지 등 아프리카 15개국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으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프리카 영화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음악과 도시, 청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이기대공원 큰고개쉼터에서 운영한 반딧불이 탐방과 6월 7일 평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22회 부산 남구 반딧불이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작은 빛, 탄소중립을 밝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반딧불이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태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반딧불이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6월 6일 탐방과 함께 진행했다. 반딧불이 탐방은 6월 4일과 5일 저녁 각각 1회씩 운영됐으며, 6월 6일에는 탐방 2회와 투어 2회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6월 7일 평화공원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딧불이 서식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남원시청 강당에서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남원 유소년 스피드 드론 점령전’이 열린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관내 드론교육업체(하하메이커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실전 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형 드론스포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에 모집된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하며, 연령과 숙련도에 따라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흥미진진한 미니 레이싱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미니 레이싱 스피드 드론 기종을 사용해 경기장 내에 설치된 6개의 LED 게이트를 지정된 순서대로 정밀하게 통과하는 ‘타임어택’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행의 스피드와 정확성, 집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조별 리그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동반한 학부모들이 드론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드론교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세계 검도인들의 축제인 ‘2026 남원오픈 국제검도대회 및 제34회 조병용선생 추모 검도대회’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 남원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 5개국 선수단을 비롯해 국내외 총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대한민국 검도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남원 출신 고(故) 조병용 선생을 추모하는 대회로 시작하여 지난 2015년부터 해외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해왔다. 경기는 12일 해외 선수단 환영행사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3일 개회식과 개인전, 14일(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검도인들은 물론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검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검도의 진수와 품격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 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전주 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전시1·2관)에서 6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1997년 시작되어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본 대전은, 올해 최고상인 대상이 '대통령상'으로 승격되며 공모전의 위상과 격을 한층 더 높였다. 해마다 전국 공예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규모와 수준이 향상되며,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 발굴과 함께 신진작가의 든든한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본 대전은 전통 옻칠 목공예 분야와 더불어, 한국 고유의 목기 제작 기술인 '갈이 공예' 분야를 각각 나누어 매년 진행함으로써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고유 기술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독보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회차를 거듭할수록 전통적 기법의 깊이를 더해가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과 디자인을 과감하게 접목한 작품들이 꾸준히 발굴되면서 옻칠 목공예의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작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남원시는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가람 문화공간(동헌길 84) 1층 전시실에서 신명진 작가의 천아트 전시전 '날마다 꽃요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남원에서 활동하는 신명진 작가의 천아트 작품을 예가람 문화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명진 작가는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꽃밭을 한 폭의 천에 표현하면서, 완벽한 묘사보다는 그 과정에서 느낀 마음의 고요와 위안을 담아내고자 했으며, 그 치유력을 관람객에게도 그대로 전하고자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시실 속의 화원을 통해 잠시 쉬어가며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남원시의 지역 문화 예술의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인들의 창작과 전시를 지원하는 ‘예가람 문화공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전시 관람 및 시설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문화예술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2회 기획연주회 ‘Inside the Orchestra’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이명근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주회의 시작은 차이콥스키의 ‘대관식 축전 행진곡’이 장식한다. 이어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OST 메들리, 드라마 ‘하얀거탑’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카자부에(Kazabue)’, 영화 ‘벤허’의 ‘전차 경주(Parade of the Charioteers)’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이 연주돼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자로 참여해 무대의 품격을 더한다. 바리톤 이혁은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정보권 씨(33세)가 영예의 판소리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전주시는 8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타루비’ 대목을 열창한 정보권 씨가 장원을 차지해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상금인 80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MB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본선대회에서는 판소리 명창부 장원인 정보권 씨를 포함해 각 부문별 장원자가 배출됐다. 부문별 장원자는 △농악부 부안군립농악단(국회의장상) △무용 명인부 이유나(국무총리상) △민요 명인부 박영희(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법 명고부 이우현(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판소리 일반부 최진욱(국가유산청장상) △가야금병창 명인부 고혜수(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고법 일반부 신성자(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궁도부 김형전(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기악 명인부 김우성((주)문화방송사장상) △시조부 최연욱((주)문화방송사장상) △무용 일반부 김재권(대회장 전주시장상) △판소리 신인부 최승규(대회장 전주시장상) 등이다. &nb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장수군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장수읍 남산 충혼비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날 참석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계승될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장수군 장계면 육십령 충영탑에서는 덕유회(회장 박정례) 주관으로 별도의 추념식이 열렸다. 육십령 충영탑은 신창식 소령 이하 55명의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로컬플랫폼인 남부시장 ‘모이장’에서 펼쳐진 자원순환 문화 행사인 ‘쓰던것들의 파티’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모이장, 제비마트가 함께 협업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버려질 수 있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이틀간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환경 보호와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21% Lab 의류 교환 파티’에서는 참가자들이 저마다 입지 않는 깨끗한 옷을 가져와 다른 옷으로 교환해 가며, 옷의 수명을 늘리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또한 시민 셀러들이 참여한 생활소품 및 의류 플리마켓과 다시봄 입주기업들의 새활용 제품 판매 부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버려지는 자원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재탄생시킨 다양한 새활용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축제위원회는 오는 6월 12일 금요일 두구동 죽전마을 연꽃소류지 일원에서 ‘제1회 홍당홍당! 연등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마을의 상징인 당근을 활용한 ‘제1회 홍당홍당! 연등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10회 연꽃문화제’를 확장한 축제다. 연꽃소류지 인근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장터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풍물놀이와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내는 식전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홍법사 공연팀 공연, 화합을 다지는 주민 노래자랑, 선두구동이 낳은 가수 이탁의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회 천아트 수강생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당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먹거리 부스, 화훼단지 연계 분갈이 체험, 보건소 이동건강체험터, 남광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는 복지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선두구동 ‘홍당홍당! 연등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행사 전 소류지 내 시설 수리, 지주대 설치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익산의 근대문화유산을 따라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여행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와 솜리문화의 숲, 항일독립운동기념관 일원에서 '2026 익산 근대역사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익산의 근대문화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의 시간을 거닐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근대역사문화 공간 곳곳에 조성된 7개 거점을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개화기 의상 체험과 태극기 제작 체험, 선언문 필사, 기록수집 미션, 6·10만세운동 미션 등에 참여하며 익산의 근대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191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대별 주제공연과 6·10만세운동을 재현한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아울러 무성영화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홍도야 우지마라' 상영도 예정돼 근대 문화예술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억의 음악 경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장수군은 지난 2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극단청창의 세대공감 청소년 락 뮤지컬 ‘빨간기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장수군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과 부모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빨간기타’는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딸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 분식점을 운영하는 아빠가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갈등을 겪지만, 이해와 공감을 통해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휴먼 감성 작품이다. 극은 30여 년의 세월만큼 다른 생각을 지닌 아빠와 딸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음악과 요리가 어우러진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지니랑 석이의 음악&요리 이야기-빨간기타’를 함께 운영하며 진정한 소통과 가족애를 회복해 가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공연은 역동적인 락 음악과 생동감 있는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라”,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립국악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48회 정기연주회 ‘부활Ⅳ’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무대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전통예술의 계승, 그리고 새로운 창작의 에너지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이상규 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작품에 대한 해설을 더해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의 시작은 황호준 작곡의 국악관현악 ‘다시 피는 녹두꽃’ 서곡이 장식한다. 동학농민혁명의 애국애족 정신과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평등사상을 담아낸 작품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희망과 생명력을 국악관현악의 울림으로 표현한다. 두 번째 곡은 이지영 작곡의 소고춤을 위한 무용환상곡 ‘디딤’이 위촉 초연된다. 이 곡은 전통 소고춤과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역동적인 춤사위와 흥겨운 장단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김수현 작곡의 ‘한 여름 밤의 산책을 위한 오늘의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편곡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장유빈 인터뷰] 1R : + 15 (버디 8개, 보기 1개) T2 -생일에 치른 1라운드 소감은? 전반은 골프가 마치 생일 선물을 주는 것처럼 샷 감각이 살아났다. 오랜만에 '정말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후반에는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스코어를 잘 지켰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전반에만 버디 7개를 잡았다. 전, 후반 경기력 차이의 요인이 있다면? 바람 때문이 아니라 후반 들어 거리 컨트롤이 생각과 달라지면서 미스가 누적됐다. 어렵게 어렵게 넘어가다 보니 기회를 잡지 못하고 좋은 흐름을 타지 못했다. -경기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홀을 꼽자면? 11번홀(파4)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 12번홀(파3) 티샷이 예상보다 20m 정도 짧았다. 그때 흐름이 끊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반전을 시도했지만 이후 다시 실수가 나오면서 흐름을 회복하지 못한 것 같다. -유일한 보기였던 17번홀(파3) 상황은? 슬라이스 뒷바람이었고 거리를 맞추려고 시도했으나 볼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6월 11일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체육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와 함께 국민 참정권 침해 집회 상황 등으로 인해 이어지고 있는 경기장 봉쇄상황과 관련해 올림픽 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회원종목단체들을 만나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입주 종목단체, 대회·훈련·시험 운영 및 급여·수당·공과금 납부 지연 등 피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핸드볼경기장은 현재 참정권 침해 관련으로 건물 입·출입이 어려운 바, 해당 건물에 입주해 있는 회원종목단체들은 ▲각종 국제대회·훈련 및 자격검정 시험 운영에 필요한 물품반출 제한과, ▲직원 급여 및 국가대표 수당 등 회계 처리 지연, ▲실적보고서 제출 준비 등 행정 처리 지연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 문체부, 체육회-공단과 함께 회계 처리 및 임시 사무공간 제공 등 대책 논의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해 있는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은 “경기장 봉쇄로 벌써 일주일째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업무에 필수적인 노트북 컴퓨터와 외장하드도 가지고 나오지 못해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현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6월 11일 오후 유병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중동 지역 12개 공관과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중동 지역 정세와 함께 현지 체류 우리 국민 및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유 국장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상황에서도 최근 연일 이란과 일부 걸프국가 등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민간 시설까지도 일부 피해를 입으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면서, 각 공관에서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들은 관할지역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안전공지를 전파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이 11일 삼성전자의 광주 첨단3지구 반도체 공장 추진 소식에 대해 “북구와 전남광주의 산업지도를 바꿀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첨단산업의 성장축이 남부권으로 확장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무대로 올라서는 의미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어 “첨단3지구는 북구의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공간”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추진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증설이 더해진다면, 북구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흐름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북구 첨단 중심 AI 산업 허브’ 구상을 현실로 앞당길 소중한 기회”라며 “북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성장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철학이 구체화되는 뜻깊은 성과”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역 주도 성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국정 방향이 본격적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1일 낙동강 하구 지역을 찾아 하천과 하구를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황 장관을 비롯하여,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낙동강 도요등(무인도서) 일대에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집중호우 시기 해양쓰레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가 하천 및 하구에 대량 쌓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정화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하천변과 해안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관리하며 해양 유입 저감에 힘쓰고 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천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집중 정화기간 운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