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다가오는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중에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편백 숲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네트포레 모험놀이시설도 일부 운영한다.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다.
특히, 10월 5일부터 10월 8일 추석 연휴에는 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로,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편백 숲 탐방로가 개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산림 휴양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풍성한 한가위 명절, 아름다운 사천바다와 산림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