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브런치카페 슈아브(서구 초장동 소재)에서 지난 19일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2만 원 상당 고구마 12박스를 기부했다.
이창영 대표는 2024년 12월부터 떡, 계란, 양파 등 식료품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브런치카페 슈아브(서구 초장동 소재)에서 지난 19일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2만 원 상당 고구마 12박스를 기부했다.
이창영 대표는 2024년 12월부터 떡, 계란, 양파 등 식료품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헌율 익산시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22일 정 시장은 노인생활시설 '신광의집'과 '아가페노인전문요양원', 장애인 거주시설 '삼정원'과 '청록원'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생활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아울러 생활인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은 주변의 외로운 이웃을 살피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든든한 지원이 이어지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는 오는 9월 21일 강릉시에서 “가뭄 극복 온기 나눔 생수 전달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정선군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자들은 생수를 배부하고, 물품의 상·하차를 지원한 뒤,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생수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장기봉 소장은 “정선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강릉 지역의 가뭄 극복에 작은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산업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실천 100일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전 부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전사고의 원인을 살펴보면 업무 과정에서 안전 매뉴얼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안전한 산업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전 매뉴얼은 지금까지 발생한 수많은 사고의 원인을 분석·보완해 만들어진 만큼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엄중한 자세와 비상한 각오로 안전한 산업 현장 조성에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전실천 100일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산업 현장의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관련 규칙을 재정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다가오는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중에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편백 숲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네트포레 모험놀이시설도 일부 운영한다.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다. 특히, 10월 5일부터 10월 8일 추석 연휴에는 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로,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편백 숲 탐방로가 개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산림 휴양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풍성한 한가위 명절, 아름다운 사천바다와 산림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22일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행사의 일환으로 판암근린공원 내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놀이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초 구청장 연두순방 행사인 ‘새해맞이 온동네 톡톡투어’에서 주민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조성된 시설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건의자와 유치원 원생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놀이시설 시범체험 ▲시설 안전점검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놀이기구를 직접 체험하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향후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판암근린공원은 총 43,073㎡ 규모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단계 사업을 통해 보행데크와 휴게쉼터가 조성됐으며, 이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는 연두순방에서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반영한 2단계 공사가 완료됐다. 이번 사업으로 공원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무대, 맨발길, 커뮤니티 정원 등이 추가로 갖춰져,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힐링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