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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이진욱,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도 함께 마음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람 전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이진욱과 정채연이 ‘에스콰이어’에 끌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이진욱(윤석훈 역)과 정채연(강효민 역)이 직접 ‘에스콰이어’만의 매력을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송무팀 팀장 윤석훈으로 활약할 이진욱은 ‘사람이 상처 받으면 소송한다고 하죠? 법이 치유해준다고 믿고…’라는 대사를 언급하며 “법이 모든 것을 명확히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그 말이 오래 남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드라마에는 슬프고 화나는 이야기들이 많고 그 안에는 늘 ‘상처’라는 공통된 감정이 있다”며 “이 작품을 통해 그런 감정들이 조금이나마 어루만져지고 시청자분들도 함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해 ‘에스콰이어’만의 따뜻한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송무팀 신입 강효민 역의 정채연은 ‘에스콰이어’ 속 인물들이 그려낼 사랑의 형태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 드라마에는 정말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담겨 있다”며 “현실에서도 충분히 존재할 법한, 아주 생생한 사랑의 얼굴들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드라마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무엇이 진짜 정의일까’, ‘진짜 사랑은 뭘까’, ‘내가 이런 상황을 마주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같은 질문들이 떠오를 것”이라며 “‘에스콰이어’가 단순히 사건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과 관계를 통해 진심으로 치유를 전하는 이야기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처럼 이진욱, 정채연이 직접 전한 관전 포인트로 호기심을 높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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