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 대상 강좌 총 35강좌를 개설했다. 문학은 시 창작, 시 낭송, 수필 창작 등이 있다. 음악 분야는 오카리나, 장구, 통기타, 피아노 등이 있다. 미술 분야는 수채화, 서예, 어반스케치, 천아트 등이 있다. 바리스타, 힐링 요가 등 생활 건강 분야도 있다. 오는 7월 25일 개강하여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12월 20일 문화학교 발표회를 예정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강의 계획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