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는 10월 8일 여수소방서 2층 카페 ‘수려’에서 남화연 작가의 사진전 '그 날의 얼굴들: 소방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소방공무원들의 일상과 그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여수소방서 직원·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남화연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남화연 작가는 소방청 정책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소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여수소방서 직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결과, 소방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솔한 얼굴과 이야기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특히 전시 첫날인 10월 8일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을 통해 즉석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며 특별한 키링이 증정되어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사진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서로의 모습을 공유하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CN갤러리에서 논산 지역 한국화 기획전시인 《농담(濃淡) : 논산의 이야기를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대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되는 기획전으로, 서울 수도권의 관람객들에게 논산 지역 작가들의 우수한 예술 역량을 선보이고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담(濃淡)’은 먹과 물이 만나 이루어내는 농도의 조화이자, 자연과 삶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깊은 시선을 상징한다. 작가들은 묵직한 먹빛과 은은한 채색으로 화폭에 담아내며, 전통의 뿌리 위에 자신만의 현대적 해석을 더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강수희, ▲강신영, ▲고미경, ▲김갑순, ▲김현숙, ▲신효남, ▲우현진, ▲전병운, ▲조선영, ▲최선명 등 논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역량 있는 한국화 작가 10명이 참여해 저마다의 사유가 담긴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짙고 옅음 속에 스며든 다채로운 시선은 관람객들에게 한국화가 지닌 무한한 확장성과 깊은 울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동북아 물류 거점인 울산항의 해상 재난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국가 단위 최신예 소방정이 마침내 닻을 올린다. 중앙119구조본부는 1일부터 울산항만소방정대가 최신예 중형 소방정‘소방 502호’와 함께 본격적인 국가 항만 안전 임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울산항은 연간 약 2억 톤에 달하는 물동량(국내 3위)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의 산업 지원 항만이자, 액체화물 기준으로 국내 1위인 대형 항만 시설이다. 최근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위험물 운송 선박의 입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대형 항만 재난의 위험이 커졌으나, 기존 시도 단위의 소형 소방정 중심 대응 체계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소방청은 2021년 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4년 10개월간 총 31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대형 선박 화재와 해상 위험물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540톤급 중형 소방정을 건조해 배치했다. 이번에 취항하는 소방 502호는 압도적인 화재 진압 능력을 갖췄다. 소방 502호는 분당 최대 16만 리터의 방수 능력을 갖춰 일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정원도시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생활권 정원과 정원길 조성,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프로그램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장섭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정원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대상지별 공간계획과 프로그램, 단계별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향후 보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 정원도시 조성사업은 시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정원을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62억원을 투입해 지역거점정원 3개소와 생활밀착정원 4개소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무심천과 운리단길을 잇는 무심천정원길과 명암유원지정원길을 조성해 정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원에서 다양한 교육·체험·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정원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를 주요 방향으로 삼고 있다. 개별 정원 조성과 함께 정원과 생활공간을 연결해 시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 청년자율방재단은 8일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을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일원에서 사전 안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축제 개막 전 현장 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년자율방재단은 진천읍 백곡천 축제장 일원의 무대 주변, 체험 부스, 주요 출입구 등을 면밀히 돌며 보행 위험 요인과 안전 유의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동선과 주변 환경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군 청년자율방재단 관계자는 “축제 전 현장을 미리 살펴보는 작은 노력이 안전사고 예방에는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한 생활 속 안전활동을 꾸준히 펼쳐 안심할 수 있는 진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일 진천경찰서에 ‘2026년 자살 예방 생명 사랑 응급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응급키트는 자살 위기 대상자의 초기 심리 안정을 돕고 관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지구대와 치안센터 등에 순차적으로 배부돼 경찰의 자살 위기 현장 대응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찰 등 자살 예방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과 사례 관리 등 전문 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키트는 △안티프라민 △수면안대 △멘소래담 △비타민 젤리 △칫솔·치약 세트 △마데카솔·밴드 세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키트 내부에는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서비스 이용 안내자료도 함께 담았다. 센터는 위기 상황 이후 심리적 안정을 돕는 물품과 정신건강 서비스 정보를 함께 제공해 위기 대상자 발견부터 전문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진천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2027년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 수립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설·한파 대비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명식 진천군수 주재로 17개 관련 부서장과 관계기관인 충북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대비해 △제설 작업 △재난구호 △피해 예방 △대군민 홍보 등 분야별 종합 대책을 공유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정비했다. 특히 기습적인 폭설 시 주요 도로 제설제 사전 살포, 고개 지역과 결빙 취약 구간 집중 관리, 한파 쉼터 운영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예측이 점차 어려워지면서 기습 대설이나 기록적인 한파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재해 우려 지역과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재난 문자, 전광판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해 행동 요령을 적극 안내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독자들이 직접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Best Big Cities)’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서울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도쿄를 제치고 처음 정상에 올랐다. 서울은 지난해 5위에서 4계단 상승했으며, 도쿄(2위), 프놈펜(3위), 상하이(4위), 시드니(5위), 파리(7위), 싱가포르(9위)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앞섰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이번 어워드는 독자 투표로 진행됐으며, 도시·호텔·리조트 등 전체 부문에서 총 79만8,867표가 집계됐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1987년 창간된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로, 발행사 콘데나스트는 보그(Vogue), 뉴요커(The New Yorker), GQ 등을 발행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지난해 9월 서울 소개 기사에서도 역사와 현대, 자연과 첨단기술, 합리적인 선택부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애의 벽을 허물고 스포츠로 하나 되는 공간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울 최초의 통합형 시립체육시설 ‘서울어울림체육센터’(노원구 동일로 1686)를 8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했던 노원·도봉·강북 등 서울 동북권에 대규모 시립체육시설이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의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3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문화복합공간 ‘어울림플라자’를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한 데 이어, 이번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으로 체육 분야에서도 ‘약자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 체육시설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체육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올해 6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772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4,827㎡ 규모로 조성했으며, 생활체육부터 전문선수 훈련과 각종 경기대회까지 가능한 복합 체육시설로 구성됐다. 센터에는 전문선수 훈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10월 8일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옥천군 재난상황 관리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안전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재난 발생 시 읍·면과 현장에서 접수되는 피해 정보를 전화와 메신저로 개별 취합하고, 피해 위치 확인과 조치 계획 수립, 보고서 작성 등을 별도로 진행해야 해 상황 파악과 대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군은 부서별·개인별 메신저와 문서 등에 분산된 재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옥천군 재난상황 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코드를 작성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구축됐다. 웹 기반으로 구축된 시스템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상청 기상특보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기상정보와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재난 발생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가 재난 유형과 위치 정보를 분석해 재난 취약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워크숍’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10월 8일 장령산자연휴양림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옥천군의 신청을 통해 대상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옥천군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등 45여 명이 참석해 통합사례관리, 드림스타트·아동보호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방문건강관리, 정신건강·중독·자살예방 사례관리, 의료급여·자활사례관리, 민간 복지관 사례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사업을 공유했다. 오전에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사업과 분야별 사례관리 사업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2개 지자체의 연계·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의 협업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사례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계·협력의 장애요인을 살펴보고, 기관과 사업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n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맞아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진천몰(JCmall)’에서 전 품목 30% 특별 할인 행사를 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제27회 농특산물 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군은 백곡천 둔치 축제장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부스와 함께 온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진천몰 회원에게는 입점 상품 전 품목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회원 계정당 매일 1매씩 발급되며, 쿠폰을 적용하면 하루 최대 1만 3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진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생거진천 쌀을 비롯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 다양한 가공식품 등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찬식 군 축산유통과 주무관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뿐 아니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에게도 진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30% 할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역대급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남은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가을 최고의 여행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개막 이래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는 1,500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연일 구름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청동거울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야간 경관과 차별화된 콘텐츠들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고 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금·토·일 황금연휴 기간에는 가을 나들이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우선 주무대에서는 백제문화제의 대표 실감형 융복합 공연인 ‘웅진판타지아’가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신관동 대학로 일원에서는 거리 퍼레이드와 골목길 파티가 어우러진 청년 중심의 ‘웰컴투 신관동’이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이와 함께 아트센터 고마와 백제문화전당 일원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축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관장 임호영)에서 박형오 조각전 ‘변용의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년기의 기억과 꿈, 무의식 속에 남겨진 이미지가 현재의 시선과 상상력을 만나 새로운 의미로 확장되는 과정을 담는다. 작가에게 기억은 지나간 시간을 그대로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며 변화할 수 있는 이미지다. 작품에 나타난 시간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며, 한 사람의 기억과 경험이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생각은 인간의 형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작가는 인체를 하나의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 감각과 경험, 관계가 축적된 존재로 바라본다. 작품 속 인체는 익숙한 형태에서 벗어나 부드럽게 변형되거나 서로 다른 형상이 결합된 모습으로 나타나며, 이를 통해 한 존재의 내면과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다. 단순히 외형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형태의 변화와 조합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조형적으로 풀어낸다. 임호영 관장은 “박형오 작가의 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보은신한헤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종일 돌봄 보은군 책임제’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4년 11월 보은군 가족센터 1층에 정원 20명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2호점 설치를 위한 대상시설 검토와 아파트 측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보은신한헤센아파트 내 기존 보육시설을 활용하기로 하고, 입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거쳐 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내 203.5㎡ 규모의 보육시설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군은 해당 시설을 리모델링해 정원 40명 이하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설치·운영한다. 사용기간이 끝난 뒤에는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군은 이달 리모델링 설계에 착수하고, 시설 공사와 기자재 설치 등 개소 준비를 거쳐 2027년 7월부터 돌봄서비스
한국시사경제 안창현 기자 |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가봉대사 강 행 구 (현 주선양 부총영사) 주말레이시아대사 최 정 록 (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주에티오피아대사 구 홍 석 (현 외교부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주콩고민주공화국대사 이 제 형 (현 주첸나이 부총영사) (이상 총 4명)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신영허브(서울 동대문구)’가 수입해 판매한 ‘캐모마일’에서 잔류농약(디페노코나졸, 프로피코나졸)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오성씨푸드(경기도 김포시 소재)’가 제조·판매한 ‘황새치 S/T 2호(식품유형 : 기타 수산물가공품)’와 ‘(주)와와식품(부산광역시 사하구 소재)’이 제조·판매한 ‘상어(식품유형 : 기타 수산물가공품)’에서 메틸수은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2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최만환)와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정성철)는 10월 7일 합천군 율곡면 낙민로터리에서 2026년 '녹색건강문화 새마을 가꾸기'힐링 녹색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새마을운동 공모사업으로 실시됐으며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함께 생활 주변의 자투리 공간과 유휴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일상 속에서 자연을 접하며 힐링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새마을회 최만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장,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정성철 회장 및 합천군 회원단체장과 합천군 새마을지도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흙을 고르고 목수국, 아스타 국화, 팜파스, 바늘꽃 등을 이용해 약 300㎡ 면적의 마을 공한지에 꽃밭을 조성하는 한편,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최만환 경상남도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 공간이라도 정성을 들여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합천군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상담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재해복구 사업에 따른 대규모 토지 수용·보상이 진행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양도소득세 신고 및 감면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위촉된 마을세무사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 관심이 높은 공익사업용 토지 양도소득세 감면 요건 및 신고 절차를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세금 감면 혜택,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불복 절차 등 세무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도 폭넓게 제공한다. 순회 일정은 ▲10월 13일 삼가면사무소 ▲10월 14일 가회면사무소 ▲10월 15일 대병면사무소 순으로 열리며,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전문 세무 상담과 더불어 청렴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해 군정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