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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관리본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현장점검

처리용량 5,900톤→1만1,800톤 확대 사업… 차질 없는 공사 추진 당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안용혁 청주시 환경관리본부장은 28일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에서 진행 중인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 본부장은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현재 시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용량을 기존 5천900t에서 1만1천800t으로 늘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3월부터 추진해 올해 7월에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산업 단지 내 입주 기업과 신축 공동주택 오‧폐수 처리를 위해서 계획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조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용혁 환경관리본부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인 하・폐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청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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