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은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 기술 이해를 돕기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PLAY SCIENCE’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AI) 시대 스마트폰 활용법 ‘내 곁에 인공지능(A)I 비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툴 기초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과 함께 만드는 유튜브 숏폼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속 인공지능(AI) 기능 활용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쓰기, 콘텐츠 제작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내 명령으로 움직이는 인공지능(AI) 세상 ▲인공지능(AI)으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등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인공지능(AI)을 놀이처럼 경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들을 위한 입체낭독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을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꽃다발 샌드위치 만들기 A, B, ▲손으로 놀자 EVA폼 공예 A(곰돌이 장미 만들기)와 ▲손으로 놀자 EVA폼 공예 B(장미 볼 화분 만들기)가 준비됐다. 또한 가족들을 위한 입체낭독공연인 ‘우리 가족 납치 사건’, ‘감기 걸린 물고기’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끄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돕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3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조성진 육군 제8251부대 2대대장, 김도완 군위경찰서장, 유성원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추진에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과 2025년도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계획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그리고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 일부 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내달 6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 2026 구례300리 벚꽃축제가 약 2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장 129킬로미터의 벚꽃길과 ‘벚꽃길 따라 즐거운 봄소풍’이라는 콘셉트로 섬진강과 서시천 일원을 따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이 어우러지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에서는 벚꽃야행, 다른 그림 찾기, 멍때리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됐다. 특히 벚꽃야행은 야간 경관조명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소원 등을 들고 서시천벚꽃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으로,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벚꽃길을 선사했다. 또한 벚꽃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붐벼 활기를 더했다. 인디언 텐트 등에는 가족들이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자연스러운 피크닉 분위기가 연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구례를 찾아주셨음에도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 미진했던 부분은 좀 더 세심하게 보완하고, 성과는 더욱 확대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간 추진해 온 산불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취약지역 관리 실태 ▲읍·면별 예방활동 추진 상황 ▲불법 소각 단속 및 계도 실적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체계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군은 산림 인접지와 농경지, 입산통제구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을 강화하고, 마을순찰대와 의용소방대 등 지역 인력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를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중간점검 회의를 통해 드러난 취약요소를 신속히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1일 구청에서 각 동 재활용추진협의회 회장단 등 20여 명과 함께 ‘범구민 재활용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분리배출 실천 확산에 본격 나섰다. 이번 추진단은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대응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환경전문가, 주민, 유관기관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강남구와 각 분과가 협력해 분야별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재활용 실천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각 동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 분리배출 거점’의 교환 대상 품목을 기존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에서 비닐까지 확대해 주민 참여 폭을 넓힌다. 주민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는 현장형 사업이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강화한다. 구는 초등학교 등을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자원순환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여주시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공식 주제로, 도서관이 단순한 책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을 확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관내 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통 프로그램과 각 도서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46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공통 행사로는 도서관 이용의 재미를 더하는 ‘도서관 북미션’이 운영된다. 이용자는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책 모양 스티커를 찾아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장기간 연체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된 시민들을 위해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를 해제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도서관 재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독서문화 프로그램, 체험행사, 강연, 전시 등 각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월 30일 2시 평택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개관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평택농악, 평택민요, 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어 개관의 의미를 더했다. 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 보유자와 보유단체의 전승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중·소연습장과 교육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어 교육과 체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거점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수교육관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누구나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앞으로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교육 강좌, 전시, 체험활동 등 전수교육관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용인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 2026 'Y-예술 콜렉티브 초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Y-예술 콜렉티브 초대전'은 용인 지역을 대표하는 용인문인협회, 용인미술협회, 용인사진작가협회의 주관으로 용인문화재단과 협업해 구성한 콜렉티브 전시다. 문인․미술․사진이라는 서로 다른 시각예술 장르가 하나의 기획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번 전시는 예술인 간의 교류, 시민과의 소통, 장르 간 해석의 확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언어.색.빛의 만남’이라는 부제 아래 각 협회 소속 작가 128명이 참여했으며, 전시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 및 분야별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이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3월 24일에는 전시 개막식 '언어․색․빛, 하나의 장면'이 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 로비에서 열렸다. 문인의 시 낭독, 사진작가의 사진 영상 슬라이드, 미술협회의 드로잉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아트 콜렉티브 오프닝 퍼포먼스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리고 세장르의 화합을 선보였다. &n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은 ‘2026 이천 세라믹 테카르트(Ceramic Techart) 디자인 공모전’을 추진하고 3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도자 디자인을 발굴하고, 전통 도자기술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도자산업의 활용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세라믹 테카르트(Ceramic Techart)’는 세라믹(Ceramic)과 기술(Technology), 예술(Art)을 결합한 개념으로, 도자기 제작 기술에 디자인과 예술적 감각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세대의 스타일이 담긴 파인다이닝 식기’로, 도자기의 조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 기간은 2026년 3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전문 디자이너 및 디자인학과 대학생 등 관련 분야 참여자가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수상작 또는 타 공모전 출품작은 접수가 제한된다. 선정 규모는 총 2명으로, 대상 1명에게 8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 5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한국문화체험은 다문화가족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부부와 고부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통도사, 대왕암공원 등 울산 일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하루 약 1,500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공장 내부를 견학하고,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앞두고 있는 차량들을 보며 한국 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천년고찰 통도사의 무풍한송로와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대숲을 걸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청송군은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여성에게 매월 정착지원금과 자녀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국적 취득과 운전면허 취득을 장려하기 위한 수수료 지원 사업도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은 31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초청 내빈과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맞춤형 임업 교육을 통해 산림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49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관내 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입학생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입학생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학사 운영은 입학생 44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100시간(필수과정 40시간, 선택과정 60시간)으로 구성되며,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현장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또한 별도의 심화과정 교육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 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임업 관련 기술 향상과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친환경 임산물 재배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복지재단(이사장 김명용)은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남성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함께 차리는 인생 밥상’의 참여자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중장년 남성들의 식생활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를 고려해 기초부터 차근히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직업이나 일상생활에 영향이 없도록 4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교육은 △기초 식재료 손질 △영양 균형을 고려한 반찬 만들기 △간단한 가정식 조리법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1인 가구 남성이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내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4월 3일까지 가능하며, 영덕복지재단 사무국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훼손된 도로 안전 시설물에 대한 긴급 복구 사업을 마무리하며 군민과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건설과는 산불 피해로 차량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지품면 삼화리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말 공사에 착공했으며,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한 달여 만인 3월 말 모든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지품면 삼화리 산10-30 일원에는 1,040m 길이의 철제가 드레일 260경간이 설치됐으며, 산5-6 일원에도 656m 규모의 가드레일 328경간이 새롭게 갖춰져 도로 이탈 예방 등 실질적인 사고 방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덕군은 이번 복구 외에도 군도 20호선 축산 경정지구와 고곡지구, 농어촌도로 203호선 지품면 속곡지구 등 주요 산불 피해 구간의 도로 시설 재해복구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강신열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대응과 복구 추진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감소하고 있는 황금은어 고유의 유전적 특성을 보존하고 은어의 회귀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대표 하천인 오십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에 어린 황금은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지난 27일 방류 행사엔 황금은어종보존회, (사)경북녹색환경연합, 은어축제추진위원회 및 관내 어린이집 원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생태계 보전과 자원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방류한 황금은어는 오십천에 서식하는 자연산 어미 고기를 포획해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직접 채란하고 수정시켜 총 70만 마리의 치어를 생산했으며, 약 5개월간 정성껏 육성해 6~8cm 크기로 자란 건강한 개체를 엄선해 방류함으로써 내수면 자원의 생존율을 높였다. 군은 매년 지속적인 방류 사업을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오십천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황금은어는 청정 영덕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군어(郡魚)로서, 경제적으로도 고부가가치로서의 가치가 큰 생물 자원”이라며, “서식 환경 개선과 꾸준한 방류 사업을 통해 소중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10시 제주 소통협력센터 다목적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공간운영협의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었다. 소통협력공간운영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소통협력공간의 조성·관리·운영과 지역사회혁신사업 정책 제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총 20명(위촉직 19명, 당연직 1명)으로 구성되며, 학계·청년·환경·복지·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재구성으로, 도민 주도의 지역사회혁신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소통협력공간을 제주 전역의 혁신 거점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2026년 소통협력공간 조성·운영 추진 현황과 소통협력센터 운영 및 주요사업 계획이 보고됐으며, 향후 사업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 소통협력센터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사람과 사회를 잇는 플랫폼’을 비전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이 도민과 관광객이 숲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16일부터 운영 중이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된다. 분야별 전문 인력 7명을 배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교육 분야에서는 숲해설가 2명이 전 연령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아숲지도사 3명을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 눈높이에 맞춘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치유 분야에서는 이번에 산림치유지도사 2명을 신규 배치해 기존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만 운영되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주시 지역까지 확대한다. 지역 간 산림복지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한라생태숲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2009년 개원 이후 꾸준히 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이어왔다. 숲해설은 2010년, 유아숲교육은 2018년에 각각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가 19만 7,000여 명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약 1만 명이 참여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월 1일부터 ‘버스킹 잇:는 날’을 본격 운영한다.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도민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정례 프로그램이다. 제주시에서는 원도심 소재 제주아트플랫폼 1층 야외무대·실내무대를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낮 11시 30분과 오후 1시에 계절별 기획 공연을 운영한다. 서귀포시에서는 올레시장 중앙공원 무대에서 행사 연계 기획형 버스킹을 수시로 열고, 칠십리 야외공연장을 상설 버스킹 공연장으로 운영한다. 칠십리 야외공연장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낮 12시, 오후 1시, 오후 2시 세 차례 공연이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버스커는 제주문화예술재단 누리집 ‘제주인놀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는 연중 235회 이상 운영을 통해 도민의 공연 관람 기회를 넓히는 한편, 예술가·예술단체·생활예술동호회의 공연 발표 무대를 확대하고 원도심 유동인구 증가와 체류시간 연장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 첫날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도시락을 배달하고, 공항 상공의 불법 드론을 감시하고, 아이들의 등하원을 돕는다.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능동적 참여자로서, 2,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31일 제주한라체육관에 모여 새출발을 다짐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완근 제주시장 등 각계 내빈 1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발대식에서 참여자 대표 어르신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선서문을 낭독했다. 누군가가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자리가 아니라, 어르신 스스로 한 해 활동에 대한 책임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마당극이 90분간 이어지며 2,600여 명이 웃음과 박수로 가득한 시간을 함께했다. 제주는 어르신들이 유독 활발하게 일하는 지역이다. 2024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경제활동 참가율은 51.7%로, 전국 평균 38.4%를 크게 웃돈다. 경제적 이유만이 아니라 일하는 보람과 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원하는 어르신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이러한 현실에 맞춰 노인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2022년 1만 1,782명에서 출발해 올해 1만 7,475명, 예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자력 영농이 어려운 제주 밭농가에 농기계 대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밭작물 대행 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로 2개 농업법인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사업에는 지난 2월 공모 개시 이후 6개 법인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개소가 선정됐다. 선정 법인은 마을과 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농작업 대행에 나선다. 고령화 등으로 스스로 농사짓기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경운·파종 등 작업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한다. 작업료(경운 평균 150원/평, 이랑 200원/평, 쟁기 250원/평, 파종 33원/평)는 사전에 의무적으로 공지해야 해 농가가 영농 비용을 미리 파악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지원받은 법인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5년 이상 의무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이어가야 한다. 이 사업은 2016년 도입 이후 10년간 제주 밭농업 기계화의 기반을 다져왔다. 제주도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총 58억 원을 투입해 도내 48개 농업법인에 트랙터·콤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