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함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아라한국병원&시민장례식장 및 영동병원과 함안군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의 진료를 위한 편의 제공과 진료비 감면, 장례식장 사용료 감면 등의 내용으로 1년간 상호협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에 따른 각자의 책임을 인식하고, 연합회 회원들의 보건 의료복지 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함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 및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함안군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안군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함안군의 소상공인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