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은 12일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6.3 지방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나동연 시장이 양산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이념과 정파를 초월한 시민 대통합의 의지와 실용주의적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다. 이날 사저 방문길에는 나동연 시장 부인 정희자 여사도 동행했으며, 사저 방문에 앞서 통도사를 들러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을 예방하기도 했다. 나 시장은 문 전 대통령 사저 방문에 대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나라를 이끄셨던 분이 바로 우리 양산에 살고 계신다”며 “어떠한 정치적 색깔과도 무관하게 전직 대통령에게 예우를 다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는 양산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나 시장은 민선 9기의 핵심 공약사업을 소개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전직 대통령의 경험과 지혜, 그리고 다양한 네트워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령군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지도자들의 결속을 위한 ‘2026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 및 고령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령군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남철 군수, 이철우 고령군의회 의장,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 이장식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용재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협의회 임원 및 공무원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평생교육 리더들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날은 외부 전문 강사의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정책 및 미래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고령군과 영천시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저녁 식사 이후에는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슐런 대회 및 심판 교육’이 진행됐다. 이튿날인 12일에는 참가자들이 고령군 일원의 문화탐방을 통해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평생학습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일부 구간(군도 제24호선, 총연장 3.0km, 폭 25m)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대합일반산업단지와 등지리 지방도 제1034호선을 연결하는 핵심 구간으로, 영남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간선도로 간 접근성을 높이는 주요 기반시설이다. 개통에 앞서 지난 10일 심상철 부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개통 예정 구간 전반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심 부군수는 교통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이번 부분 개통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고, 물류 운송 효율 증대 및 이동시간 단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은 개통 이후에도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 관련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로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인 창녕읍 옥천계곡에서 현장점검과 물놀이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 및 캠페인에는 심상철 부군수를 비롯해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등 군 관계자 및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장비의 비치 및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표지판과 물놀이 안전수칙 현수막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환경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오는 9월까지 옥천계곡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와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심상철 부군수는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됨에 따라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알뜰한 여행을 돕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얼리버드 여행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부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주의 가치를 더하고 실질적인 여행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내 제주도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제주도는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을 선정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 1만 원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7월 6일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경품은 발표 후 7일 이내에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지급된 경품은 ‘탐나는 전’실물카드 발급 후 사용하거나 큐알(QR)방식으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 고향사랑기부자는 기부 혜택으로 전국 최초의 기부자 예우 정책인 ‘탐나는 제주패스’를 누릴 수 있다. 10만 원 이상 제주에 기부하면 ‘고향사랑e음’을 통해 자동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탐나는 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외국인 관광객 결제와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을 위해 제주버스 내에 도입한 ‘ON나라페이’ 단말기가 당초 목적에 맞게 정상적으로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 초기 도입단계시 제주도의 별도 예산 투입 없이, 도-한국간편결제진흥원-금융사 등 7개 협약기관과 펀딩(현물출자 포함)을 통해 ON나라페이 단말기 설치. ON나라페이 단말기는 애초 전국호환 교통결제가 아니라 외국인 결제 편의와 청소년 무상교통이라는 특정 목적에 맞춰 전국 최초로 개발한 전국호환이 필요 없는 결제 시스템이다. 비자(Visa)·알리페이·위챗페이 등 해외 간편결제(EMV)와 큐알(QR) 코드 결제를 제주 버스에 적용해 외국인 관광객이 평소 쓰던 결제 수단 그대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시행한 도내 어린이·청소년 무료 교통복지도 이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 호환 보안모듈(SAM칩)이 필요 없는 도내 복지카드와 해외 간편결제에 우선 적용된 시스템으로, 현재 도입 취지대로 정상 운영 중이다. 현재 제주 버스 안에는 ‘T머니(교통카드 단말기)’와 ‘O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1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정순길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과 자문위원 1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을 주제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안내 △2026년 사업실적 보고 및 사업계획(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중동발 글로벌 복합위기,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인범 협의회장은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복합 위기, 공급망 차질, 한반도 위기관리의 필요성 증대 등으로 광범위한 민생 현장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 민주평통이 방향성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는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해 국민통합 선도, 평화통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가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 내 농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농지 투기를 방지하고 농지 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포항시 조사 대상은 11만 4,864필지, 1만 2,399ha다. 시는 오는 7월 말까지 행정정보를 활용한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8월부터 연말까지 현장조사를 포함한 심층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지 소유자는 농지 이용 현황에 맞게 농지대장을 정비하고, 무단 휴경과 불법 임대차, 무단 시설물 설치 등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7월 말까지 자진 정비해야 한다. 심층조사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농지 처분의무 부과, 처분명령, 원상회복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지가 본래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8월 현장조사에 앞서 농지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위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가 서울 북촌에서 포항의 해양 미식문화를 알리며 수도권 시민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포항미식 팝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포항 물회 클래스와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바다와 바람이 만든 맛의 기록, 포항’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홍보관은 포항의 해양 식문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선상의 만찬’, ‘겨울 보약’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포항 10미(味) 전시와 동해바다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열린 물회 클래스에서는 장윤정 셰프가 강사로 나서 포항 물회의 유래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물회를 만들어 시식하며 포항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원주시와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 자산의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조명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제20회 어곡산단 노사화합 및 무재해 기원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어곡산단 입주기업 노사 관계자들을 비롯해 양산시와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양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사정 간의 상생 협력과 무재해 일터 조성을 다짐하는 ‘노사정 화합 결의문 채택’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노동자들이 팀을 이뤄 족구, 단체 줄넘기, 쟁반공 던지기, 풍선 터뜨리기, OX게임, EDM댄스 등 다채로운 체육 경기와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일상의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기업인과 노동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곡산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중앙로 일원 가로수 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은행나무 테마 전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로 가로변에 식재된 은행나무 339주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은행나무를 둥근 수형으로 전정하여 통일감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정비된 가로수 경관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순재 공원과장은 “이번 은행나무 테마 전정사업을 통해 중앙로 일원의 가로경관이 한층 정돈되고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와 지속적인 녹지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신도시권 및 동부양산권의 여성·가족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터전과 가까운 생활권 중심의 여성친화도시 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여성거점공간 제2호와 제3호를 동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11일 오후 2시 양산시가족센터 다목적 소통공간에서 제2호 여성거점공간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현판 부착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제3호 여성거점공간으로 지정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동시에 현판을 부착하며 권역별 여성친화 네트워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제2호 공간으로 지정된 물금읍 양산시복지허브타운 내 양산시가족센터 공간의 명칭은 ‘어울림’이다. 다양한 복지기관이 입주한 허브타운의 특성을 살려 성별, 세대, 장애 유무를 넘어 모든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제3호 공간으로 지정된 동부양산권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의 명칭은 ‘여울’로, 여성들에게 울림이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지리적으로 단절돼 기존 인프라 이용에 불편을 겪던 동부양산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 소관 시설을 활용해 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12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성인지 통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을 주재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초점집단면접(FGI) 참여자, 양산시 관계자 등 35명 정도가 참석해 연구 용역 추진 결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먼저 진행된 성인지 통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에서는 양산시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안전, 복지 등 9개 분야의 성별 현황과 주요 지표 분석 결과가 보고됐다. 특히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여성과 남성의 생활 여건 및 정책 수요 차이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성별영향평가와 각종 시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에서는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추진 여건, 시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결과, 향후 정책 비전과 추진전략 등이 논의됐다. 특히 FGI를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돌봄과 일·생활 균형 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권내영)는 12일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8회 예천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스스로 표현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드러내는 자리로, 참여자들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총 17개 팀이 무대에 올라 3월부터 준비해 온 발표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언어와 신체 표현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대회장에는 참가자들의 가족과 친구, 지인들이 함께해 발표가 이어질 때마다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냈으며, 참가자들도 그동안 갈고닦은 표현을 자신 있게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 권내영 지부장은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권리 옹호 기반을 넓히고 사회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2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산사태 예방 교육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을주민, 이장,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산업안전협회포항지회의 강사가 방문하여 강의했으며 산사태 발생원인, 전조현상, 행동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서 산사태 재난 상황을 부여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도동리 산12-5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산사태 대피소로 대피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이번 산사태 예방 교육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공무원들과 주민들의 산사태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에서 이탈리아를 만나는 3일간의 문화축제가 막을 올렸다. 춘천시는 12일 산토리니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6회 챠오! 이탈리아(Ciao! Italia)'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이 함께 추진하는 대표 국제문화교류 행사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탈리아의 문화와 예술, 미식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의료와 교육 분야 교류까지 더해지며 문화를 넘어 도시와 도시를 잇는 국제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는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한국전통무용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김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고조 주한 가나대사, 한-아프리카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춘천시 우호도시인 중국 창저우시 대표단과 글로벌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6월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11회 광명시청소년진로박람회’ 본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단순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광명교육지원청의 ‘과학FESTA’ 와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등 지역 내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미래기술 기반의 진로체험 기회가 확대됐다. 체험에는 드론, 로봇·기계, 메이커스페이스 등 미래 첨단기술(AI) 분야 부스를 전면에 배치하고, 문화예술 및 체육 체험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콘텐츠가 제공됐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의 뜨거운 열기는 오는 13일(토) 청소년예술창작소에서 열리는 부대행사 ‘찐로 토크 콘서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사전 신청을 마친 청소년들이 참여해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국가데이터처는 6월 12일 오후 2시 서울스퀘어에서 제3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부처 간 데이터 협력과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에 발맞춘 데이터 정책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개최된 제2차 회의에 이어 정부와 민간의 양방향 소통으로 국가 데이터 총괄·조정 및 데이터 활용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부처 간 연계·협력 분야 발굴과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에 따른 국가데이터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 데이터 관리·연계·활용을 위한 정책 설계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자 핵심 국가자산인 데이터의 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안건이 논의됐다. • 안건 1: 국가데이터 관리체계 추진 방향 데이터 혁신의 기초가 되는 국가데이터의 전반적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국가데이터는 국가 차원에서 국민 수요, 공공가치 창출 등을 위해 연계·활용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데이터로서, 지정·품질관리·분류체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6월 12일 호세 로셈베르그(Jose Rosemberg) 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 차관보와 '제4차 한-에콰도르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경제·통상·투자 협력,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양국 간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양측은 지난해 9월 정식 서명된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 (SECA)이 양국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에 공감했다. 로셈베르그 차관보는 지난 4월 에콰도르 국내 비준 절차가 완료된 만큼 조속한 발효를 희망한다고 했으며, 최 국장은 현재 우리 측 국회 절차가 진행 중임을 설명하고, 향후 협정 발효를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뿐 아니라 산업, 공급망, 에너지, 인프라 등 양국관계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중동 정세 등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월 1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싱가포르, 영국, 호주, 캐나다의 국가표준기관들과 'AI 사전표준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산업 전반으로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표준 개발 이전 단계부터 국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추진됐다. 5개국은 앞으로 공동 워크숍, 전문가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AI 표준화 및 적합성평가 관련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백서·기술보고서·가이드 발간 등을 위한 사전표준화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헬스케어 등 주요 AI 활용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의 표준화 시범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표준안을 ‘인공지능 국제표준화위원회(ISO/IEC JTC 1/SC 42)’ 등에서 국제표준화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미국과 중국 중심의 AI 기술·표준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AI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