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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문화재단, 지역 예술가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전시 운영

포근한 문화예술 전시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6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서 ‘포근한 문화예술 전시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전시 관람을 위해 남동문화재단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예술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전시 작품은 매월 교체될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예술 복지 전시를 통해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장애인분들이 향유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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