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이틀 사이에 수소·반도체·친환경 분야 미국 6개 기업의 19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받는 등, 유례없는 미국 방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런 성과를 깎아내리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특히 25일 양이원영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비방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유치를, “한국이 넷플릭스에 투자한다"라며 기초 사실 확인도 없이 가짜 뉴스를 퍼뜨리기까지 하였다.
그뿐 아니라 본인의 오독임을 인정하면서도, 사과는커녕, “이미 투자 결정된 건을 사진만 찍으러 간 거 아니냐"라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격만을 이어 나갔다. 이 무슨 뻔뻔함인가.
양이원영 의원의 이런 뻔뻔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공식 브리핑이 없는 상황에서 근거 없는 일일 확진자 수를 거짓 유포하였고, 가평계곡 살인 사건 범인 체포에 대해, ”정부가 물타기로 이슈를 덮기 위해 지금 전면에 냈다“라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범하기도 했다.
또 4월 초 일본 방문 당시 대한민국 경찰을 ”우리 공안“으로 칭하여 논란된 적도 있다. 허나 이런 숱한 논란에도 양이원영 의원은 단 한 번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한 적이 없다.
가장 어처구니없는 점은, 양이원영 의원의 이런 반복되는 실언을 민주당이 계속 묵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도대체 누굴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인가. 민주당은 가짜 뉴스 생산의 근원지임을 인정하는 것인가.
국민의힘은 "양이원영 의원은 속히 본인의 ”가짜 뉴스 살포 행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라."며 또, "민주당은 가짜 뉴스를 퍼트린 양이원영 의원을 속히 징계하라. 국민들은 더 이상 '책임 없는 정치'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