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野, "검찰 야당 침탈 시도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슬 퍼런 1970년대 유신정권과 1980년대 신군부를 방불케 하는 정치 탄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침탈 시도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한다.

 

검찰은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정당한 법적 절차라고 주장하지만, 민주당사는 검찰이 주장하는 혐의와 하등 관련이 없다.

 

김용 부원장이 세 시간 머물렀던 민주당사를 압수수색해야 한다면, 8년을 재직했던 성남시의회는 왜 압수수색하지 않는 것입니까?

 

윤석열 특수통의 ‘극장식 수사’이며, 야당 탄압의 명분을 만들기 위한 정치검찰의 저열한 술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무도한 야당 탄압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야당은 "정치검찰의 무도한 탄압은 윤석열 정권이 바라는 국면 전환이 아니라 파국을 초래할 것임을 경고한다."며 "민주당은 비상한 각오로 야당 탄압에 당당히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