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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민의힘 전대 룰 변경 차기 당권 윤핵관에게 넘기겠다는 것입니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온 국민의힘의 진흙탕 당권싸움에 이미 국민은 질렸는데, 윤핵관 당대표라니 정말 한심한 여당이다.

 

국민의 힘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역선택 방지를 빙자해 국민여론 비중은 낮추고 당원 투표 비율을 높이겠다고 한다.

 

당대표와 지도부를 윤핵관으로 채우기 위한 꼼수 룰 변경이다. 지난 5개월간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당을 비상상황으로 만든 것으로 부족했습니까?

 

제2의 이준석의 탄생을 방지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국민의힘의 과잉충성이 눈물겹다.

 

하지만 국민의힘의 룰 변경은 국민을 외면한 국정도 부족해서 윤핵관 당대표로 국민과 아예 등을 지겠다는 선언이다.

 

국민의 목소리에는 귀를 막고 오직 대통령만 바라보는 꼭두각시 당대표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묻는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집권여당의 과잉충성을 국민께서 차가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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