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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바이오의약품 분야 패키지기술서비스 기업지원

산업통산부 과제 선정,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바이오의약품 분야 기업지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9월 26일 ‘산업통상 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지원’에 참여한 기업 4개사를 선정하여 바이오의약품 분야 패키지기술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서비스운영기관로 지정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센터장 김길수)는 연구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전국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전임상 단계에서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에 관한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기업으로 ㈜로노, ㈜웰펩, ㈜엔도비전, 홀로스메딕(주) 총 4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들은 바이오의약품 분야 후보물질에 대한 질환모델 기반 맞춤형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에 대한 패키지기술서비스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2025년까지 총 5단계 중 2단계 사업으로 2022년 11월 30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최종목표는 최적화된 기업지원 서비스플랫폼을 활용하여, 신뢰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바이오 의료제품 개발의 촉진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데 있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의 성공적인 산업화와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겪는 기업을 위하여 통합적인 패키지기술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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