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포토뉴스 9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및 UN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을 이용하여 출국하였다.

9월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으로 이동 중 기내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현지시간 9월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 공항에 도착하였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포토뉴스 9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및 UN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을 이용하여 출국하였다.
9월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으로 이동 중 기내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현지시간 9월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 공항에 도착하였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경제자유구역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수원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다.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도 평가에서 후보지 3곳 중 수원시만 조건 없는 ‘적정’ 평가를 받았다”며 “산업적으로 도시공간적으로 준비가 충분이 됐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기술 혁명의 중심지이자 창업과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고, 국내외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한국형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25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농아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산림 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각 및 언어 장애인들이 숲속에서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 해설, 숲속 명상, 족욕 등 산림 치유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수어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숲속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이 지회장은 “평소 자연 체험 기회가 적은 농아인들에게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큰 위안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수어 교육, 문화 체험,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농아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금손의 탄생’ 전문기술봉사단은 지난 21일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장기간 누수와 곰팡이로 인해 도배와 장판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회원들은 도배, 장판, LED 전등, 전기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오래된 폐가구와 쓰레기를 정리하고, 집 안 청소까지 마무리했다. 이날 참여한 이철규 회원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서로 격려하며 내 집처럼 정성껏 수리에 임해 보람이 있었고, 대상자께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4일부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를 매주 수요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관내 청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창업 관련 상담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지원 서비스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 아카데미 ▲입주기업 모집 ▲지역 연계 리빙랩 등 주요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불현동을 시작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청년들이 쉽게 창업 정보를 접하고,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도시농업(텃밭 재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교육은 4월에 개강해 매주 1회, 총 11회에 걸쳐 도시농업 이론 및 농작물 재배 실습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2025년 교육에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도 참여해, 도시농업 실습장에서 수박, 참외, 고구마 등 14종의 채소를 직접 정식하고 곁순 제거 등 다양한 실습 작업을 경험하며 초보 농업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는 “수료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도시농업 교육장을 방문해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의 보람까지 함께 누리시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도시농업(텃밭 재배) 교육을 희망하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