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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尹 大統領 민생 위해 무엇 하고 있습니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국민은 닥쳐오는 위기 상황에서 절박하기만 한데 윤석열 대통령은 한한가하기만 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고금리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가중에 대해 오늘도 ‘근본적인 해법은 없다’는 발언을 이어갔다.

 

국가적 위기 상황을 정부가 앞장서서 돌파하겠다는 의지도 없고, 위기 상황에서 경제와 민생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의식도 없다.

 

경제와 민생에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는 외부적 경제요인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하고 그 중심에 대통령과 정부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국정운영의 최고 사령탑이 대책이 없다면 국민은 하늘만 바라보라는 말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관심사에는 경제와 민생이 있기나 한 것인지 묻는다.

 

‘경제는 심리다’라는 말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국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민생을 방기하지 말고 무한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위기 상황에서 민생경제를 구출할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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