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향적산 일원에서 개최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기운 속에서 자연과 문화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힐링형 축제로 기획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봄나들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계룡시 면·동별 문화강좌 페스타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공연, 반려동물 뽐내기, AI 가요 콘테스트, 어린이 축제 풍경 그리기 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문화강좌 페스타는 한국무용 진도북춤, 라인댄스, 레츠줌바, 하모니카, 플루트, 살세이션, 필라테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또한, 전국 최초로 시도된 AI 가요 콘테스트는 참신한 콘텐츠로 큰 관심을 모으며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 축하공연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보람(씨야), 알리,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 KCM, 방송인 겸 가수 홍록기 등이 출연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참석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성비 축제 맛집 With 구이구이 먹거리 장터는 다양한 메뉴의 구이요리를 준비했으며, 관람객들은 활짝 만개한 벚꽃 아래 파라솔 휴게존에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축제를 즐겼다.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존과 감성 캠핑존 등 휴식 공간은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행사 기간 중 간간이 내린 봄비와 흩날리는 꽃비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말에는 완연한 봄기운 속에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재단은 행사 기간 논산경찰서, 계룡시자율방범대, 계룡시보건소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봄나들이’를 마무리함으로써 시민들의 호평을 받는 등 안전한 축제 운영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향적산 ‘봄나들이’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계룡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특색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번 ‘제4회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는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민간 주도 행사로, 엄사면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과 도곡1리 어린이 감성체험장 일원에서 4월 10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