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2시 제주콘텐츠진흥원 공연장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성의·홍인숙 의원, 제주도의사회장, 제주도간호사회장 등 보건의료기관·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막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영상 시청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도민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2명(민간 49명, 공무원 13명)이 표창을 받았다
서귀포의료원 강은실 간호과장, 도 보건정책과 김태건 주무관, 제주시 선흘1리 보건진료소장 강여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공중보건의사 홍원표. 제주시 서부보건소 공중보건의사 강동혁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제주특별자치도 의사회 황식, 제주특별자치도 응급의료지원단 이다혜 외 55명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장에서는 건강생활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건강 걷기, 금연·절주·구강관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불법 마약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생명존중 확산을 위한 자살 홍보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3Go!, 3Up!’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홍보하고, 안전신문고와 안심제주앱 활용 방법, 화재·가스·전기 등 생활안전사고 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진료권역이 서울권역에서 제주권역으로 분리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의료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