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올해 새롭게 개관한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안정적·체계적 운영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인천시 교육청, 운서중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김성오 운서중학교장은 10일 오후 영종하늘누리센터 하늘배움터에서 이러한 내용의 ‘인천운서중 학교복합시설(영종하늘누리센터)의 운영과 관리에 관한 업무 실시협약’에 서명했다.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인천 중구가 운서중학교 부지 내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하늘초롱길 69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635㎡ 규모로 건립한 ‘학교복합시설’이다.
지난 2024년 6월 첫 삽을 떠 올해 1월 건립 공사를 모두 마쳤으며, 3월 준공식을 개최한 후 현재는 운영 본격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거점형),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영종하늘누리 작은도서관이 지난 2월부터 입주해 다양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영종하늘누리센터 건립을 위해 체결한 기본 업무협약의 내용을 한층 더 구체화함으로써,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운영·관리 주체, 시설 이용, 운영협의회 구성·운영 등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약서에 담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구 출범을 맞아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영종국제도시 복지·문화 거점의 역할을 톡톡히 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 운서중과 든든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중구청의 협력으로 멋진 결과물이 나왔으니 이번 협약을 통해 영종하늘누리센터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함께 호흡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구청과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오 운서중학교장은 “영종하늘누리센터 내의 운서중 전용공간과 학교와의 연결다리는 학교복합건물이라는 큰 상징성을 갖는다”라며 “이제는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모두 함께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영종하늘누리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학교 또한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