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 남한고등학교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나, 너, 우리를 만나는 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리모델링된 진로상담실, 도서관, 위(Wee)클래스가 연합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 지원 공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독서·상담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학교 경험을 제공하고,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강화함으로써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학업 중단 예방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여러 부서가 협업해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미션을 공동 개발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학교 내 다각적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학생들이 각 공간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진로·인문 독서·심리 상담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9일에는 플라워 트럭을 활용해 꽃과 식물을 교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서관의 인문적 감수성, 위클래스의 심리적 안정, 진로상담실의 미래 희망 메시지가 ‘꽃과 식물’을 매개로 연결되는 점이 특징이다.
남한고등학교는 교육공동체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내 다양한 지원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남한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학업 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이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로서, 쾌적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