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의 급식 식재료로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여수산 공급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농가 현장 순회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급식 수요는 많으나 여수산 공급률이 낮은 상추, 청경채, 얼갈이배추, 깻잎, 가지, 양파, 감자 등을 생산(저장)·납품할 수 있는 계약재배 농가 발굴에 나서고 있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가 가능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해 공급 확대가 필요한 품목의 급식 납품량을 설명하고 계약재배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시는 올해 지역산 공급 확대를 위해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1억 4,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생산·유통 기반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계약재배 농가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와 공급은 여수원예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학교급식은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계약재배 농가와 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소통을 강화해 여수산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총 257개소, 3만 2,132명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