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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속도’… 현장 중심 협의 강화

남원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실무회의 개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미래형 농업모델 구축을 위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월 7일 시청에서 관계기관 및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대형 스마트팜, 교육실습장, 친환경 에너지타운 등 연계사업의 실시설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 및 기반시설 구축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소각시설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과 관로 설치 방안, 단지 내 도로·용수·배수 등 기반시설 설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공급이 단지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만큼 초기 설계 단계부터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개별 사업별로 추진되고 있는 설계 및 공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사업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남원시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설계 단계부터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향후 공정 충돌 및 추가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체계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생산·교육·에너지가 융합된 미래 농업 모델”이라며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총 60ha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기반으로 청년농 유입, 스마트농업 산업화,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결합된 농생명 산업 거점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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