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7일 ‘학교급식 잔식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사업 참여교 학교장, 수요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급식 잔식의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학교급식 잔식 기부 활성화 사업’은 급식 후 조리는 완료됐으나 배식되지 않은 안전한 음식(잔식)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교육 현장에서 시작된 나눔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은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버려지는 식재료를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학생들에게는 먹거리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위생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숙경 교육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먹거리 나눔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급식 잔식 기부 사업이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나눔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지원을 이어가며, 학교 현장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