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재)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창작촌은 4월부터 어르신들의 활기찬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문화예술아카데미 - 시니어 생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이는 숫자일 뿐, 열정은 지금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50세 이상 어르신들이 미술, 연극, 스트릿 댄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 장르를 직접 배우며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할매는 피카소’(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통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전시회까지 열어보는 창의미술) △‘빛나는 고래마을 극장’(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직접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보는 과정) △‘스트릿 마더 파이터’(최신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건강과 자신감을 쌓는 인기 만점 댄스 프로그램)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새미골 문화마당은 지난해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한 전시 '할매랑 얼라들'을 통해 큰 감동을 전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참여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단독 전시와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50세 이상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1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이나 가족들은 새미골 문화마당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서동욱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청춘은 바로 지금(청·바·지)부터 시작”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어르신들이 예술가로서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