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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돌봄 기능 강화’ 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

복합 생활SOC 시설인 ‘영종하늘누리센터’에 조성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7번째 ‘중구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중심 초등 돌봄 체계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이나 방과 후 등 정규수업 이외의 시간에 돌봄·놀이·학습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 시설이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영종하늘누리센터’에 조성됐으며,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교육 문화 기반 시설인 복합 생활SOC 시설에 설립돼 다양한 생활 교육 서비스를 한 건물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7호점은 중구 최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로, 지역아동센터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육아·돌봄·놀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돌봄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전문 위탁기관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이 센터 운영을 맡아 숙제 지도, 체험 활동, 놀이 중심 프로그램 등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맞벌이 가정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사전 신청 시 야간연장 및 휴일 돌봄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긴급 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올해 들어 1월 15일 3호점을 시작으로 이번 7호점까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영종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초등 돌봄 인프라를 빠르게 확충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총 10호점까지 확대해 단시간 내 돌봄센터 확충으로 지역 전반에 촘촘한 초등 돌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7호점 개소식은 지난 2일 오후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7호점 개소를 통해 영종국제도시 전반에 더욱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거점형 센터 운영과 지속적인 확충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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