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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년농업인들, 충남 우수 청년농업인 선정 쾌거

추부면 최윤석 씨, 제원면 김율민 씨 주인공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 청년농업인들이 지난 2일 충남도가 선정하는 제4기 우수 청년농업인에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주인공은 추부면의 최윤석 씨와 제원면의 김율민 씨다.

 

최 씨는 약 1.1ha 규모의 농지를 기반으로 깻잎과 포도를 재배하며 시설하우스 2800여 평 규모의 영농 기반을 갖추고 있다.

 

안정적인 생산과 더불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직거래 확대 등을 통해 품질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소득 농업 실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고소득 분야 우수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됐다.

 

김 씨는 약 8.5ha 규모의 농지를 운영하며 인삼을 중심으로 여러 작목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홍보 등 디지털 유통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금산군 4-에이치(H)연합회 회장으로서 청년농업인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행복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두 청년농업인은 생산 기반 구축은 물론 유통 혁신과 지역사회 활동까지 두루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인증패 수여식은 예산군 소재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됐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금산군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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