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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실시

21개 농가 65건 시료 검사… 농산물부터 축산물·수산물까지 안전관리 확대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2026년 상반기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3월 30일까지 21개 농가를 대상으로 총 65건의 식재료 시료를 채취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는 4월 10일경 확인될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산물 시료를 채취한 뒤 안전성 검사 인증 분석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과 중금속이다.

 

특히 잔류농약은 464개 성분에 대해 정밀 분석을 실시해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군은 이번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산 먹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산물뿐만 아니라 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확대할 계획이며, 축산물은 한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원산지 신뢰도를 확보하고 수산물과 가공식품은 방사능 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급식 식재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 식재료는 사전 예방 중심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와 수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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