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28일 ‘2026학년도 제주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영재학급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초·중등 음악 및 미술 영재 신입생을 비롯해 보호자, 담당 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여 예술적 재능을 꽃피울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어진 학급별 활동에서는 2026학년도 교육과정 안내 및 친교 활동을 통해 학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영재교육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주학생문화원 예술 영재교육은 ▲초등음악(20명) ▲초등미술(40명) ▲중등음악(15명) ▲중등미술(15명) 등 4개 과정 총 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과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연간 100시간 이상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실기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내실화했다. 음악 영재학급은 전공 심화 실기 수업을 확대 편성하고 미술 영재학급은 담당 교사와 외부 전문가가 협업하는 주제탐구 수업을 추진한다.
또한 제주의 생태와 문화 자산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생태 연계 예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진일 원장은 “꿈을 나누는 이곳에서 미래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