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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는 새로운 배움의 장"...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전국 청소년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영어스피치, 드론축구, 수학구조물 3개 분야…총상금 2,100만 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Y교육박람회 2026’의 핵심 행사인 ‘전국 청소년 경진대회’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4회 전국 AI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제4회 청소년 전국 드론축구 경진대회 ▲제2회 전국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며, 총상금은 2,100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AI 빅뱅’ 주제에 맞춰 인공지능 요소를 대폭 강화하고, 대회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협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전형 대회로 운영된다.

 

AI 활용 능력까지 평가하는 ‘제4회 전국 AI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EBS와 함께하는 ‘AI 영어스피치 경진대회’는 이번 박람회부터 ‘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에서 ‘AI 영어스피치 경진대회’로 개편하고, ChatGPT를 포함해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참가자는 AI를 활용해 영상,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어 발표를 진행한다. 예선은 자율주제로 운영되며, 본선은 5월 16일 양천구청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현장 주제 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중·고등부로 나눠 ▲대상 각 1명 100만 원 ▲최우수상 각 1명 60만 원 ▲우수상 각 8명 30만 원씩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 범위 확대한 ‘제4회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 경진대회’

 

‘전국 드론축구 경진대회’는 올해부터 유소년에서 청소년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Y교육박람회 2026’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드론 축구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미래형 스포츠로, 5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축구공 모양의 드론을 조종해 상대 골대를 통과하면 득점하는 경기다. 드론 조작 능력과 전략, 팀워크를 동시에 요구해 문제해결 능력은 물론 협업 역량도 키울 수 있다.

 

경기는 5월 16일 양천구민센터 대체육관에 마련된 드론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예선은 24개 팀 8개조 리그전 방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제로 운영된다. 시상은 ▲대상 1팀 150만 원 ▲금상 1팀 100만 원 ▲은상 1팀 50만 원 ▲동상 1팀 30만 원 등 총 4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트로피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코딩과 수학의 융합 ‘제2회 전국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지난해 재활용품을 활용해 창의적인 구조물을 제작·발표했던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는 올해 ‘수학, 인공지능으로 인간을 읽다’는 주제로 새롭게 운영된다. 참가자는 대회 주제에 맞춰 모션인식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코딩을 통해 수학 원리를 구현하고, 구조물을 실제로 작동시키며 원리를 설명해야 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은 5월 14일 양천구청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해 구조물 시연과 발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시상은 초·중‧고등부로 나뉘어 ▲대상 각 1팀 120만 원 ▲최우수상 각 1팀 80만 원 ▲우수상 각 2팀 50만 원 등 12개 팀에 총상금 900만 원이 수여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전국 청소년경진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이 AI와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협력하는 미래형 학습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하는 교육도시 양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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