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친환경 농업 실천과 농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친환경미생물배양실’과 관련하여 이용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5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생물배양실 이용 농가의 이용 현황과 만족도, 개선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향후 미생물배양실 신축 이전과 공급 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미생물배양실은 본소는 2008년도부터 남부권은 2019년도부터 시작하여 연간 650여 톤을 꾸준히 공급하고 있으나 시설이 점차 노후화가 되고 있어 공급자 및 수요자 만족에 이의 민원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실적 추세를 비롯해 경종 및 축산 농가 간 수요 차이, 미생물 공급 주기와 공급량의 적정성, 이용 편의성, 분말미생물 공급 필요성 등 현장 중심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설문 항목은 ▲영농 형태 및 이용 기간 등 기본 현황 ▲미생물 사용 목적 및 이용 빈도 ▲미생물 효과성 및 공급 적정성 ▲신청·수령 등 이용 편의성 ▲시설 확충 및 신축 필요성 ▲분말미생물 이용 의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급 주기, 공급량, 사용 시기 적합성 등 미생물 공급과 관련한 세부적인 개선 요구를 함께 조사하여, 실제 농가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농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향후 미생물배양실 시설 확충 및 이전 추진 시 객관적인 정책 근거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희경 기술보급과장은 “친환경미생물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미생물배양실 이용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향후 농업 지원 정책 수립과 시설 개선 방향 설정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