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23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운영 대행 용역사(SOOP)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4월 24일 개최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대회 준비 상황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기관·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대회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에 이어 진주시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만큼, ▲안전관리 강화 ▲교통 혼잡 해소 ▲관람객 편의 증진 ▲문화·관광 콘텐츠 연계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한 문화 페스티벌로 추진하고, 국내외 관람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유도,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는 진주를 대표하는 실크등과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유등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차문화 체험, 코스프레 퍼레이드, 게임 OST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인근 5곳에 총 1360면의 주차장을 확보해 교통 혼잡을 분산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내·질서유지·통역 등 자원봉사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푸드트럭과 진주 특산품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이스포츠와 지역 문화·관광이 결합된 진주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제적인 문화·스포츠 도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한국·중국·일본·베트남·태국·필리핀·몽골 등 7개국 국가대표팀이 6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