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3월 21일에 완주군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6 완주 산단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e스포츠를 매개로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현장에서는 e스포츠 경기 관람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푸드트럭 등이 함께 운영된다. 오후 8시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e스포츠 4개 종목 운영, 결승은 특설무대에서 진행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 ▲브롤스타즈(3:3 팀전) ▲스타크래프트(2:2 팀전, 빠른무한맵) ▲FC온라인(1:1 개인전)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완주군 내 PC방 등에서 진행되며, 각 종목을 통과한 팀과 참가자는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홍진호·이윤열 이벤트전 및 TBN 공개방송
결승전 당일에는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이윤열이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 경기가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해 선정된 참가자가 프로게이머와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근로자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TBN 공개방송이 함께 진행되어 가수 변진섭, 전영록, 박강성 등이 무대에 오른다.
e스포츠 대회와 음악 공연이 결합된 복합형 축제로, 산업 현장이 문화 공연장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 “e스포츠는 세대를 연결하는 문화 콘텐츠”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