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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지사와 제주테크노파크 임직원 현장소통 간담회 개

AI‧에너지‧바이오 등 미래신산업, 도민 삶의 질 변화로 연결 공감대 형성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오후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를 방문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 ‘톡(Talk) 터놓고 이어-도(道)’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와 지영흔 원장을 비롯한 제주TP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제주TP MZ세대 직원들을 포함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영흔 원장은 발표를 통해 “제주기업의 전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중앙과 지방의 정책·재원을 전략적으로 투입해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AI, 그린바이오, 에너지, 모빌리티 등 대형 국책사업과 연계해 제주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제주TP 직원들은 출산·육아 복지와 지역 경제 등 민생 현안부터 AI 활용, 자기관리 및 힐링 등 개인적인 삶의 지혜에 이르기까지 도지사에게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 오영훈 지사는 “도내 지방공공기관들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이 보장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특히 오 지사는 “제주TP는 청정바이오, AI, 그린수소, 재생에너지, 재사용 배터리 등 미래 먹거리를 주도하는 핵심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기대치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짚으며, “기업 성장을 통한 세수 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 유입을 이끌어내고, 도민들이 미래 신산업의 가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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