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산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원동매화축제 기간 중 원동마을 및 주말장터 메인무대 일원에서‘양산 미식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매화 향기 가득한 봄날에 지역 대표 음식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꽃을 보러 왔다가 맛에 머무는 축제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미식 페스티벌은 양산맛집 31개소의 대표 음식모형 전시와 스토리 소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엄선된 지역 음식점 8개소가 참여하는‘양산맛집 미식 체험관’에서 각 업소의 대표 메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2025년 원동매실 특산품 개발 경진대회에서 1ㆍ2위를 수상한 매실 활용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는 판매관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과 외식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미나리와 딸기·매실을 활용한 3.5m 길이의‘롱케이크 컷팅식’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매화 떡 만들기 체험’,‘봄 꽃차 만들기 체험’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전통 식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어우러진 체험형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관람 중심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는 미식 행사로 기획했다.
둘째 날에는 최영호 셰프와 함께하는‘미나리 요리시연&토크’가 열린다.
미나리를 활용한 더덕 샐러드, 새우 강정, 치즈 무스 등 봄 제철 식재료를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산시 관계자는“이번 미식 페스티벌은 원동매화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매화가 만개한 원동에서 꽃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방문 이유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