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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스마트경로당 전면 점검..어르신 맞춤형으로 확 바꾼다

60개소 전수조사·현장 협업으로 불편 사항 개선…2026년 30개소 추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여가·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경로당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관내 총 60개소 경로당에 스마트 시스템 기반 장비와 콘텐츠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경로당 구축 이후에는 운영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도 이어갔다. 스마트 시스템이 낯선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경로당 노인일자리 도우미 30명도 배치했다.

 

이러한 노력은 경로당 운영을 내실화하면서, 디지털 소외가 없는 노인복지 환경을 만드는 데 톡톡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군은 어르신 중심의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스마트경로당 6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 실태 점검과 사용자 요구사항을 전수 조사했다.

 

지난 23일에는 경로당 관계자, 시스템 구축 업체, 정보통신 부서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가동 상태 ▲장비 설치 및 작동 상태 ▲통신 연결 품질 ▲이용 불편 사항 ▲관리·유지보수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화상 강좌 시 화면 비율 조정 ▲헬스케어 기기 사용 시 보온 패드 설치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 연계 강화 등 개선 방향을 마련했다.

 

아울러 군은 스마트경로당 기기 관리자를 지정해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노인일자리 도우미를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용 과정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하겠다”라며, “2026년에는 스마트 경로당 30개소를 추가 구축해 디지털 복지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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