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이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착공 준비를 마쳤다.
군은 지난 1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운영한 ‘강화군 건설기획단’을 통해 총 199건(사업비 약 89억 원)에 달하는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들어갔다.
강화군 건설기획단은 매년 동절기 동안 소속 토목직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측량하고 설계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기획단은 이번 운영 기간 중 자체 설계를 통해 약 7억 원의 설계용역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조기 설계 완료는 예산 절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 기간 단축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공사를 조기에 완료해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으며,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토목직 공무원들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건설기술교육원에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설계 및 시공 감독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강화군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현장을 누비며 자체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시작하게 됐다”며 “철저한 시공 감독과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