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자치위원회 기획활동 '역사를 달콤하게, 안중근 의사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인 2월 14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청소년 주도로 기획한 역사 체험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 속에 모집 정원 20명이 조기에 마감됐다.
첫째 날에는 청소년자치위원들이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결의를 상징하는 손 모양 초콜릿을 제작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둘째 날에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독립정신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교육이 진행됐으며, 시청각 자료와 해설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손 모양 초콜릿 꾸미기 체험을 통해 역사적 상징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이어진 작품 공유와 발표 시간에는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안중근 의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고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자치위원회가 기획과 준비,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의 자기주도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