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청양군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문화 인프라 확충에 나서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인프라’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현재 추진 중인 ▲청양행복누리센터 ▲정산 다목적 복지관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 등 3대 핵심 거점 시설이 계획된 공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곳은 청양읍 송방리에 위치한 ‘청양행복누리센터’다. 총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8,418㎡)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는 3월 준공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는 ▲평생학습관 ▲생활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 주요 복지·문화 기관이 입주해 주민들에게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20일 입주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군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어 산동 4개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정산 다목적 복지관’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옛 정산중학교 부지에 건립되는 이 복지관은 현재 공정률 93%를 기록하며 실내 마감 공사가 한창이다. 특히 군은 3월 준공 후 4월 중 임시 개관을 통해 주민들이 시설을 조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연면적 6,096㎡ 규모의 복지관에는 ▲유아놀이 체험실 ▲생활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사랑방 등 복지 시설과 함께 2,750㎡ 규모의 ‘국민체육센터(정산 체육관)’가 별관으로 들어선다. 복지와 체육 시설이 결합된 이 공간은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했던 산동 지역의 새로운 문화·복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는 지난해 12월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2027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안전 휀스 설치 등 초기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휴식 공간과 더불어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능까지 수행하며 청양의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돈곤 군수는 “3월 행복누리센터와 정산 다목적 복지관이 잇따라 문을 열면 군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모든 시설이 계획대로 완공돼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문화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