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자문단(컨설팅단)이 오는 4월부터 학교 25곳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자문단은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학교 운영에 반영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동 경험이 있는 학부모를 6명씩 공모로 선발해 올해 학부모회 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자문단은 학부모회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 등)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상담은 소규모 팀 단위로 이뤄지며, 지역 내 2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학부모회 구성과 운영 전반, 예산 편성과 집행 기준 안내, 활동 우수사례 공유, 학부모회 활성화 방안 제시, 관련 규정과 자료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상담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해 수렴한 의견을 정책 개선과 지원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자문단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11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합동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부모회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상담 기법,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자문단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학부모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